화분들아 웜 쥬스한잔 어때?

Posted by byori
2017.06.14 10:43 관심 취미

2017.06.01 지렁이 일기

지렁이를 키우다 보면, 습기 조절이 어렵다.

짜투리 고무마를 줬더니 잘 먹는다. 

다만, 서식지에 습기가 과해졌다.


이런 물기는 배출되는 것이 좋으며, 그 물기를 모아두면 대략 이런 모습이다.

웜쥬스사진 출처 : http://www.palmers.co.nz/worm-juice-worm-farm/

다소 혐오스럽기까지 보이며, 냄새가 날까 걱정되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웜쥬스웜쥬스를 받아 둔 뒤, 식물에게 주면 좋은 영양제가 된다.

배변토를 통해, 냄새는 제거되고 이 액체를 물에 희석해서 식물에게 주면 식물에게 이로운 영양제가 된다.


아이 물약통을 이용해서 배출구를 만들어 두었고, 화분 받침으로 받아 두고 있다.


'관심 취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분들아 웜 쥬스한잔 어때?  (1) 2017.06.14
다육일기  (0) 2017.05.25
알코올 스토브 만들기 제작과정 - 20140205  (0) 2014.02.05
바스럭이 부스럭으로  (5) 2013.10.15
[종이접기] 호랑이  (0) 2013.07.17
토마토잎이 많으면 열매는 부실하다  (0) 2013.06.28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 2017.08.14 22:22
    비밀댓글입니다

다육일기

Posted by byori
2017.05.25 16:01 관심 취미

​​​이름 모를 다육이를 주워다 키우고 있다.

말 그대로 주어다 키운 거라, 볼품 없이 자라고 있지만 놀라운 생명력에 경이를 표한다.

뿌리채 말라 비틀어지는 것을 남는 화분에 옮겨 심고 불을 주고 나니 잎파리에 생기를 더하며 줄기가 마구 뻗어간다.

뒤에 안 사실이지만 물기가 많으면 줄기가 힘을 갇지 않은 째 뻗는다고 한다. 일면 웃자람이라고 하는데, 다육식물이 건조한 환경에 자라다보니 물먹은 흙은 그리 좋은 영향이 아니라 본다.
거기다, 물 먹음이 좋은 지렁이 배변토에 심었으니 대나무 뻗듯 쭉쭉 볼품없이 키만 크다.


모래와 같이 물빠짐이 많은 흙을 쓰면 돤다고 한다.

웃 자람의 원인이 되는 게
첫번째는 물이 과해 그럴 수 있거,
두번째는 햇빛량이 적어서 그렇고
세번째는 온도가 높은 경우 웃자람이 있다 한다.

같은 화분에 선인장도 키우는 데, 뎅강 잘리는 부분에 뿌리와 새 순이 보인다.


대책없이 위쪽으로 자라는 것 역시, 햇볕량에 비해 수분이 과한 듯 하다.

무심히 관심을 두지 않는 것이 녀석들의 내실을 기하는 좋은 기회이니 이제부턴 관심을 덜해줘야겠다. 매번 볼대 마다 기특히 여겨 물 조금씩 준것이 약골 골대를 만드는 것 같다.


'관심 취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분들아 웜 쥬스한잔 어때?  (1) 2017.06.14
다육일기  (0) 2017.05.25
알코올 스토브 만들기 제작과정 - 20140205  (0) 2014.02.05
바스럭이 부스럭으로  (5) 2013.10.15
[종이접기] 호랑이  (0) 2013.07.17
토마토잎이 많으면 열매는 부실하다  (0) 2013.06.28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알코올 스토브 만들기 제작과정 - 20140205

Posted by byori
2014.02.05 20:54 관심 취미

알코올 스토브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만들고자 한 동기가 뭔가하는가 짚어보자면, 난방비를 줄여볼 목적에서 시작되었다.

소독용 에탄올 250ml 약국에서 판다.

소독용 에탄올

소독용 에탄올


약국마다 가격은 차이 있겠지만, 대략 1,000 원정도면 살 수 있다.

250 ml 가 얼마나 쓸수 있을까? 도시가스보다 더 나올지 덜 나올지도 미지수다.


먼저 준비물 소개


1. 캔 깡통이 필요하다. (적은 용량으로 하자)

알코올, 즉 액체연료라 많은 양이 들어가면 소화(불 끄기)가 쉽지 않다.


2. 구멍을 뚫어준 펀치가 필요하다.

펀치 종류는 아웃릿(Outlet) 펀치라고 하는, 구멍 뚫는 부분이 외부에 있는 것으로 해야한다.


보통의 사무용품으로 인렛(Inlet) 펀치와 아웃렛(Outlet) 펀치 이 두종류를 많이 쓸 것이다.

인렛 펀치

인렛 펀치

아웃렛 펀치

아웃렛 펀치



실행했던 순서


캔 둘레를 재었다,

대략 26 cm 가 나온다. 둘레를 16 포인트로 나눌 예정이므로

26 / 16 = 1.625

간격이 1.6 cm 정도로 16 포인트로 나눴다.


아웃렛 펀치로 표시했던 곳에 구멍을 뚫었다.


물 올려 끓여보는 과정

소량의 알콜을 넣고 불을 붙였다.

물끊은 김에 커피한잔도 했다.


나타났던 문제점


구멍이 한열로, 뚫어 두니 이런 문제점이 있다.

1. 연소에 필요한 들어가는 공기와 나가는 공기통로가 원할 치 않는다.

2. 사용했던 펀치로는 더 이상 깊에 구멍을 낼 수 없었다.

대신에 책철을 이용해서 거치대를 만들었더니, 어느 정도 만족할 만한 화력이 나왔다.


3. 목적이 실내용 버너였지만, 캔의 외부 표시와 내부에 발라진 코팅막이 타들어 가면서 이상한 냄새를 발생시킨다.

환기되지 않는 곳이라면, 일산화탄소 가스 중독에도 걸릴만 하겠다.

일렬 구멍과 주위에 탄 흔적들




'관심 취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분들아 웜 쥬스한잔 어때?  (1) 2017.06.14
다육일기  (0) 2017.05.25
알코올 스토브 만들기 제작과정 - 20140205  (0) 2014.02.05
바스럭이 부스럭으로  (5) 2013.10.15
[종이접기] 호랑이  (0) 2013.07.17
토마토잎이 많으면 열매는 부실하다  (0) 2013.06.28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바스럭이 부스럭으로

Posted by byori
2013.10.15 09:32 관심 취미

올봄, 음식물을 많이 줘서, 거의 몰살 직전의 지렁이가 다시금 불었습니다.

한두마리 살아있던 것이 곰팡이 핀 음식물을 제거해 주고 습기만 조절하였던 것은, 아니고 거의 포기하다시피 방치했습니다. 

날이 따뜻해지고 활동력이 많아지는 시기에 다시금 재생하여 지금은 항아리 한개와, 스티로폼 상자로 보금자리를 확장했습니다.

덕분에 집에 채소와 과일 껍질은 죄다 지렁이 먹이로 보내지고 있습니다.

음식쓰레기가 많이 줄게 되더군요.


음식쓰레기 중에 중량에 비해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것 하나가 달걀 껍질일 듯 싶습니다. 타원형의 구체가 안에 비어있는 공간이 많습니다.

약사발을 구입해 곱게 갈아 흙에 뿌리면 산성화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해, 약사발을 눈여겨 보고 있었습니다.

궁하면 통한다고 했던가요? 설겆이 중에 사기그릇을 하나 떨어트려 이빨이 나간 것을 약사발로 몽근돌을 공이로 해서 찧어봤더니 만족할 만 합니다.

이렇게 곱게 빻아 놓은 달걀껍질 가루와 함께 음식물 쓰레기를 주면, 건강한 지렁이 영양식이 겸 흙의 산성화도 방지되겠지요.

바스락 거리던 음식쓰레기 부스스 흩어져 좋은 거름이 되었습니다.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1. 지렁이를 나두는것도 참 좋을것 같네요~ ^^
    화단 같은걸 만들면 좋겠죠~ ㅎㅎ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우선 주위 분부터 분양해 보겠습니다.
  2. 덕분에 잘 보고 간답니다^^
    행복하고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래요~
  3. 덕분에 잘 보고 간답니다^^
    행복하고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래요~
  4. 잠시 인사드리러 왓답니다^^
    즐거움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종이접기] 호랑이

Posted by byori
2013.07.17 15:32 관심 취미

말그대로 종이 호랑이

설마 종이 호랑이가 무서울까


도안받기

도안을 보기위해서는 PDF reader가 필요함.


출처 : http://cp.c-ij.com/en/index.html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토마토잎이 많으면 열매는 부실하다

Posted by byori
2013.06.28 10:10 관심 취미

씨앗을 통해 발아하고 키우는 과정보다, 묘목을 사서 키우니 토마토도 그리 어렵지 않았다.

좁은 데 3그루를 심었더니, 서로 부딪히는 면이 없지 않아 있다.


그런데, 지금 한참 열매를 맺을 시기인데, 과실이 많이 크지 않는다.

이유를 찾아보니 겉순을 치지 않아서 였다.

참조했던 정보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ips2000&logNo=70111346807


잎이 많으면 광합성이 많아 과실을 잘 맺을 거란 기대와는 달리, 주된 줄기의 굵기가 얇아 쓰러지 일쑤다.

또 열매는 작고 볼품이 없어진다.


좋은 과실을 맺기 위해서는 잔 욕심을 덜어야 했다. 잎사귀를 좀 잘라내고 줄기를 더 튼실히 해야하는 노력이 필요 할 듯 하다.

'관심 취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스럭이 부스럭으로  (5) 2013.10.15
[종이접기] 호랑이  (0) 2013.07.17
토마토잎이 많으면 열매는 부실하다  (0) 2013.06.28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정말 늦었다  (1) 2013.03.19
먹이 투여과정 D+3  (2) 2013.03.14
먹이를 준지 만 하루  (4) 2013.03.13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정말 늦었다

Posted by byori
2013.03.19 09:48 관심 취미

먹이 과정 D+4

지렁이 먹이관찰일 : 2013년 3월 15일

그랬다. 이때까지는 제법 윤기도 나는 얘들이었다.

약간 신경이 쓰였던 부분은 지표면에 많은 개체수가 나와 있다라는 것과 좀 습하지 않았을까 하는 우려정도였다.

가지에는 하얀 곰팡이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먹이과정 D+5

지렁이 먹이관찰일 : 2013-03-16

하루가 더 지나자 가지에 곰팡이가 급격하게 피어난다.


먹이 투여후 5일간의 과정 


그리고 

D+6 

갑작스레 늘어난 곰팡이로 숨을 제대로 쉴수가 없었나 보다.

상당수가 한쪽구석에서 운명을 다하거나 비실비실한 모습을 보였다.


부리나케 음식물들을 흙으로 덮고, 덮개를 열어 환기를 시켰다.

지렁이가 살기 좋은 환경은 적당한 온도 (10~20 도)와 습도(70%)만 유지시켜 주면 될 줄 알았지만, 환기 역시 너무나도 중요하다.

이런 사실을 깨닫기까지 지렁이들이 죽었으니, 나의 무지함이 죄스럽다.


실패로 배운 하지 말아야 할 것들

탈출을 우려해 천정만 뚫고 덮개를 꽁꽁 매어 싼 탓에 환기도 안됬다.

음식은 땅위에 두지 말고 흙속에 넣어두자. 


'관심 취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이접기] 호랑이  (0) 2013.07.17
토마토잎이 많으면 열매는 부실하다  (0) 2013.06.28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정말 늦었다  (1) 2013.03.19
먹이 투여과정 D+3  (2) 2013.03.14
먹이를 준지 만 하루  (4) 2013.03.13
새로 이주한 꿈틀이의 새집  (0) 2013.03.12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1.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아무쪼록 평안하고 유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닷..!!

먹이 투여과정 D+3

Posted by byori
2013.03.14 13:20 관심 취미

날씨는 비온 다음날이라 꽃샘추위가 왔다. 아침 공기가 제법 차갑다.

만 이틀째의 모습

지렁이먹이먹는과정<촬영일 : 2013-03-14>


배추잎 위에 지렁이들이 움직인 흔적이 보인다. 

바로 흙, 흙이 더 묻혀있다 외관상의 변화는 잘 모르겠다.

가지는 부숙이 더 잘되었는지 이전과 비교했을때, 모양의 변화를 미묘하게 느낄 수 있다.



지렁이 사육과정<먹이 투여 D+3>

 찍었던 모습을 Gif로 연결해 보았다. 

사진구도가 달라 구별이 쉽지 않다. 가급적이면 위치를 한곳으로 정해놓고 찍으면 후에 구별이 더 잘 될거 같다.

'관심 취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마토잎이 많으면 열매는 부실하다  (0) 2013.06.28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정말 늦었다  (1) 2013.03.19
먹이 투여과정 D+3  (2) 2013.03.14
먹이를 준지 만 하루  (4) 2013.03.13
새로 이주한 꿈틀이의 새집  (0) 2013.03.12
탈주의 시작  (0) 2013.03.11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1. 잘보고 갑니다^^
    행복하고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래요~
  2.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먹이를 준지 만 하루

Posted by byori
2013.03.13 12:44 관심 취미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리던 날, 습한 날씨가 되어 지렁이들이 벽에 달라붙었을 거란 예상과는 달리 땅에서 조용히 운기조식하고 있다. 

이건 오늘 찍은 지렁이의 먹이사진

지렁이 2013-03-13 촬영

<촬영일 : 2013-03-13>

뭐 눈에 띄게 외관변화는 잘 모르겠고, 

흙이 더 묻어 있다라는 정도, 그리고 오른쪽 위에 배추와 가지 꽁다리가 더 부숙되었다.


그래서인지 약간 부숙되어 냄새도 났는데, 

이정도의 양을 다 먹을려면 얼마나 걸릴까?


일주일간의 사진을 찍어 연결해 봐야겠다. 먹이가 없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을거 같다.

이 과정이 끝나면 먹이는 흑속에다 묻어줘야 겠다. 

'관심 취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정말 늦었다  (1) 2013.03.19
먹이 투여과정 D+3  (2) 2013.03.14
먹이를 준지 만 하루  (4) 2013.03.13
새로 이주한 꿈틀이의 새집  (0) 2013.03.12
탈주의 시작  (0) 2013.03.11
꿈틀이 처음 집에 온 날  (0) 2013.03.07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1. 잘 보고 갑니다^^
    아무쪼록 남은 하루 평안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요롱이님도 좋은하루 되시길 바래요. ^^
  2. ㅎㅎ잘보고 갑니다^^
    행복하고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래요~
    • 감사합니다. 단버리님도 좋은 하루되세요

새로 이주한 꿈틀이의 새집

Posted by byori
2013.03.12 14:40 관심 취미

탈주사태 이후 새로이 이주한 꿈틀이의 보금자리이다. 평소에는 상추화분으로 덮개 위를 가려준다.

통기성이 좋게 구멍이 뚫린 플라스틱 안에 담요를 쳤다.

덮개는 스티로폼을 썼다

탈출 경로가 대개는 덮개 사이라 청테이프로 꽁꽁 매워 두었다.


덮개에는 환기와 차광을 위해 칼로 자르고 발을 쳤다. 

지렁이집

청테이프로 스티로폼 덮개가 불편하지만, 먹이 주는 것과 날파리가 꼬이는 것을 어느정도 막을 수 있겠다.


이주한 후에도 담요를 타고 벽면에 들러있던 지렁이들

새로 이사하고 난 만 하루만에 먹이를 투여하였다.

먹이는 배춧잎 한장과 가지 꽁다리 조금

소량의 먹이로 다소 벽에 달려붙던 지렁이들이 땅으로 회귀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지렁이

조금더 안정이 되면 더 많은 먹이를 투여할 예정이다.

'관심 취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먹이 투여과정 D+3  (2) 2013.03.14
먹이를 준지 만 하루  (4) 2013.03.13
새로 이주한 꿈틀이의 새집  (0) 2013.03.12
탈주의 시작  (0) 2013.03.11
꿈틀이 처음 집에 온 날  (0) 2013.03.07
산에 사는 지렁이  (0) 2013.03.05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