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시효과

Posted by byori
2014.07.15 14:37 꼭 깨우쳐야 할 것/탐구생활

눈으로 들어오는 빛신호를 뇌가 지 멋대로 해석해 놓은 영상을 착시효과라고 합니다.

분명 그림은 멈춰 있으되, 움직인다고 생각되는 것, 착각속에 살고 있습니다.

착시그림

사진 출처 : 검색 이미지

위에 그림은 색깔의 배열로 뇌를 혼란스럽게 했다면,

아래 동영상은가려진 커텐틈 사이로 보이는 단편적인 조각들을 연결시켜 마치 움직이지까지 합니다.

보는 내내 흥미로워, 보는것에 그치지 않고, 관련 이미지들을 찾아 만들어 봤습니다.


커튼막이 될 그림은 OHP 필름에 출력하여야 됩니다.


일단, OHP필름이 없어서, A4에 출력하서서 세로부 하얀 색들을 일일이 잘라 주었습니다.

커터칼이 자주 무뎌집니다. 끊어서 날카로움을 유지해 줍시다.

자르고 나면 너덜너덜 거립니다. 코팅(Laminating) 필름으로 한번 감쏴 줍니다.


1차 준비는 다 되었고, 아래 밑그림들을 출력합니다.


얘들은 물론 어른에게도 재미있는 놀이감이 됩니다.



 탐구생활

1) 재미있는 착시에 대해 더 알아보자

2) 나만의 착각에 빠져있던 경험을 공유해 보자


P.S 커튼착시를 이용한 출판물이 있어서 더 추가합니다.

뉴욕의 모습을 커튼착시를 통해 보여줍니다.

건전지 동력을 이용하지 않고도 역동적인 모습을 나타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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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액자속의 자연

Posted by byori
2012.09.04 11:50 꼭 깨우쳐야 할 것/탐구생활

이렇게 해봐요

매일 보는 학교도 자그마한 액자를 통해 보면 특별해 보일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예쁘다고 느끼는 모습도 제각각이겠지요? 주위를 둘러보세요. 평소에는 바빠서 그냥 지나친 것들도 느린 걸음, 느린 눈으로 바라보면 예전에 몰랐던 특별함과 아름다움을 발견 할 수 있답니다.

  1. 밖으로 나가지 전에 교소리 안에서 자연 (환경)과 인공 (환경)에 개념에 대해 예를 들면서 간단히 설명해 준다.
  2. 교실 밖에 나가서 자연 환경에 해당하는 것에 무엇이 있는지 살펴본 후, 발표한다. (하늘, 구름, 나무, 풀, 꽃, 흙, 돌, 새, 지렁이 등)
  3. 삼삼오오 다니면서 액자에 담을 장면을 정한다
  4. 액자 하단에 포스트에 제목을 적어 붙인다.
  5. 반 전체가(또는 한 모둠씩) 학교를 한 바퀴 돌면서 한 명씩 자기가 정한 지점에 액자를 대어 친구들과 함께 감상한다.
  6. 오래 담아 두기 위해서 휴대폰 카메라나 디지털 카메라로 찍어놓는다.
  7. 활동 후 느낀 점을 서로 나눈다.

주의할 점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여유 있게 주도록 한다. 비록 개인별로 한 장면 (한 작품)을 정하는 것이지만, 주어진 시간 동안 최대한 다양한 장면들을 감상한 후, 그 중에서 한 작품을 스스로 결정하는 과정이 의미 있음을 강조하여야 한다.
휴대폰이나 디지털카메라가 없는 아이가 소외되지 않도록 유의한다. 전체 어린이가 모두 준비할 수 있다면 개인적으로 활동을 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두 명당 하나, 한모둠 당 하나, 이런 식으로 미리 정한 후 준비하도록 한다. 또는 교사가 디지털 카메라 하나를 준비하여 전체 아이들의 작품을 스스로 찍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도 좋다.

 

이런 것도 있어요

사진 전시회 열기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컴퓨터로 옮겨 (휴대폰의 경우에는 교소의 이메일 주소로 전송) 학급이나 학교 홈페이지에 게시한 후, 서로의 작품에 대해 댓글을 달아주도록 한다. 이때, 댓글은 긍정적이고 구체적으로 쓰도록 한다. 또는 개인별로 한 두 작품을 직접 인화 하여 액자에 끼워서 사진 전시회를 연다. 카메라로 찍은 작품은 인화를 하여 그 사진에 어울리는 액자를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다. 이때 자신의 작품의 특징이 잘 드러나도록 액자의 색과 디진인을 선정하여 작품과 액자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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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노래하자

Posted by byori
2012.09.04 11:49 꼭 깨우쳐야 할 것/탐구생활

이렇게 해봐요

아름다운 숲길을 걷다보면 저절로 노래가 나올 때가 있지요?

숲속을 걸어요.

산새들이 속삭이는 길.

숲속을 걸어요.

꽃향기기 그윽한 길

많은 노래들이 자연을 노래하고 있는 자연을 보면 노래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이런 노래들을 한 번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1. 동요 이름 대기 놀이를 하면서 알고 있는 동요의 목록을 칠판에 적는다.
  2. 순서대로 동요를 불러보면서 자연을 노래하고 있는 동요를 추려낸다.
  3. 노래의 이미지를 익숙하게 하기 위해 목록의 동요들 중 한 가지를 정해 모둠별로 그림으로 그린다.
  4. 그린 그림을 보여주며 정답을 노래로 부른다. 노래와 이미지를 연상하는 활동이 끝나면, 교정으로 자리를 옮긴다.
  5. 모둠별로 교정의 어느 한 지점을 정하여 그 장면에 어울리는 동요를 정한다.
  6. 아까와 같은 방식으로 다른 모둠 친구들을 초대하여 선택한 장면에 어울리는 동요를 불러서 서로 맞혀보게 한다. 이때, 동요와 어울리는 동작을 하여 힌트를 줄 수도 있다.
  7. 가장 잘 어울리는 동요를 선곡한 팀의 장소에 가서 그 장소를 배경으로 동요를 부르는 공연을 듣거나 다 같이 불러본다.

 

주의 할 점

  1. ’자연을 노래하고 있는 동요’의 기준을 지나치게 엄격하게 해서는 안된다. 예를 들어 ‘세상이 이렇게 밝은 것은 즐거운 노래로 가득한 것은 집집마다 어린해가 자라고 있어서다’로 시작하는 ‘아이들은’이라는 동요역시 ‘아이들’을 아름다운 자연으로 표현하고 있으모 목록에 추가될 수 있는 것이다.
  2. 눈에 보이는 이미지 보다 상상한 이미지를 형성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즉 가사의 내용을 노골적으로 표현하는 것에만 치중하지 않게 한다.
  3. 본 활동은 ‘동요’라는 장르에 국한하였지만 전래동요나 만요, 클리식컬 뮤직이나 학생들이 즐겨 부르는 노래 등, 다양한 음악 장르로 확대하여 활동을 진행하는 것도 좋다.

 

이런 것도 있어요

내 내무 정하고 어울리는 노래 들려주기

학기 초에 학교에 있는 나무 중 한 가지를 ‘내 나무’로 정한다. 나만의 애칭도 붙여 주고 미술 시간에는 계절마다 변하는 나무의 모습을 다야한 방법(데생, 색연필, 채색, 수채, 모자이크 등)으로 표현해볼 수 있다. 음악과 관련하여서는 ‘내 나무’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노래를 선정하여 직접 불러보거나 mp3나 휴대폰 등을 이용하여 나무에게 들려주는 할동이 가능하다.

 

알아두면 좋아요 – 자연을 노래한 동요목록과 첫 소절 (가나다 순)

  • 가을맞이 – 살랑살랑 실바람을 잡아타고서 오색가을 넘실넘실 넘날아오네
  • 가을 밤 – 외로운밤 벌레우는 밤
  • 겨울나무 – 나무야 나무야 겨울 나무야
  • 과수원길 – 동구밖 과수원 길 아키아아 꽃이 활짝 폈네
  • 구슬비 – 송알송알 싸리잎에 은구슬 조롱조롱 거미줄에 옥구슬
  • 금강산 – 금상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 기차를 타고 – 기차타고 신나게 달려가 보자
  • 나뭇잎 – 포를러 잎파리는 작은 손바닥
  • 나무입패 – 낮에 놀다 두고온 나무잎배는
  • 나비야 –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 오너라
  • 눈꽃송이 – 송이송이 눈꽃송이 하얀 꽃송이
  • 매미 – 숲속의 매미가 노래를 하면 파란 저 하늘이 더 파래지고
  • 모두 모두 자란다 – 산산산 산에서 나무들이 자라고 들들들 들에서 곡식들이 자란다
  • 바닷가에서 – 해당화가 곱게 핀 바닷가에서
  • 방울새 – 방울새야 방울새야 쪼로롱 방울새야
  • 방울꽃 – 아무도 오지않는 깊은 산속에 쪼로롱 방울꽃이 혼자 폈어요
  • 별똥별 – 옛이야기 듣고 있을 때 수많은 별들 중에 별 하나가 떨어지네
  • 봄 – 봅봄봄봄 봄이 왔어요
  • 봄비 – 솔솔 봄비가 내렸다 나무마다 손자국이 보이네
  • 봄 오는 소리 – 땅속에 꽃씨가 잠을 깨나봐
  • 뻐꾸기 – 한적한 산길 따라서 나는 올라갔지
  • 산무루에서 – 외쳐보자 야호야호 야하호 나무들이 노래한다
  • 산바람 강바람 – 산 위에서 부는 바람 시원한 바람
  • 숲 속을 걸어요 – 숲 속을 걸어요
  • 시냇물 – 저 골짜기 흐르는 시냇물이 그 맑게 노래하면
  • 아기 염소 – 파란 하늘 파란 하늘 꿈이 드리운 푸른 언덕에
  • 아침 해 – 뜬다 뜬다 해가 뜬다
  • 에델바이스 –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 옹달샘 – 깊은 산 속 옹달샘
  • 이슬 – 호롱호롱호롱 산새소리에 잠깨어 뜰로 나가니
  • 잠자리 – 잠자리 날아다니다 장다리 꽃에 앉았다
  • 종달새의 하루 – 하늘에서 굽어보면 보리밭이 좋아 보여
  • 참새 – 아침 이슬 몰래 촉촉 내려 풀잎사귀 반짝 비칠 때
  • 초록바다 – 초록빛 바닷물에 두 손을 담그면
  • 카시오페아 – 그 엤날 내가 어렸을 적에
  • 파란 마음 하얀 마음 –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 하늘 나라 동화 – 동산 위에 올라서서 파란 하늘 바라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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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의 힘

Posted by byori
2012.09.04 11:46 꼭 깨우쳐야 할 것/탐구생활

이렇게 해봐요

‘단열’은 열의 전달을 막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이스크림을 포장해갈 때 스티로폼 상자에 넣어가는 것도 생활 속에서 단열을 이용하는 한 예입니다. 그러나 단열의 더 중요한 점은 에너지를 절약하여 환경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이지요. 겨울철에 내복을 입거나 창문과 문을 잘 닫는 것도 단열을 실천하여 환경을 지키는 방법이랍니다.

  1. ’알아두면 좋아요’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간단한 ‘있다’, ‘없다’ 퀴즈를 제시한다. (“여름에는 서리가 내리고, 겨울에는 영하 40도까지 내려가는 추운지방에서 보통의 난방시설 없이 열대과일을 키우며 사는 집이 있다? 없다?”)
  2. 정답을 제시한다. (정답은 ‘있다’이며 이 건물의 이름은 ‘로키산맥연구소’이다.)
  3. ‘알아두면 좋아요’를 참고하여 ‘로키산맥연구소’의 특징을 간략히 설명하되 특히 ‘단열’이 잘 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단열의 개념을 도입한다.
  4. 모둠별로 빈 티슈관 하나씩을 준비하여 ‘로키산맥연구소’처럼 단열이 잘되는 잡을 꾸민다. 이때, 스티로폼, 솜 등의 단열 재료와 단열 방법 등은 모둠에서 결정한다.
  5. 어느 모둠의 집이 단열이 잘 되는 지 확인하는 방법을 정한다. (예시 : 온도가 동일한 물한 컵씩 넣고 얼마 후 온도의 변동 확인, 얼음을 넣고 녹은 정도 비교 등)
  6. 가장 단열이 잘 된 모둠의 단열 방식을 확인하고 이 방식을 겨울철, 생활 속에서 실천 방안을 논의한다. (예시 : 이중창 닫기, 내복입기, 문풍지 바르기 등)
  7. 단열의 환경적 효과를 토의하며 활동을 마무리 한다.

 

주의할 점

  1. 단열의 환경적 의의를 강조하여야 한다. 대부분의 난방은 전기, 가스 석유 등 화석연료에 의존하고 있는데 화석연료가 연소되면서 발생하는 각종 대기오염물질이나 과다한 이산화탄소는 환경 문제의 원인이 된다. 요즘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기후변화만 하더라도 에너지 효율을 높이면 완화될 수 있는데, 그 중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 단열이다. 단열이 잘 된 건물을 지으면 건물이 유지되는 수 십년 동안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어서 전기 절약하기나 대중교통 이용하거나 걷기보다 훨씬 경제적인 방법으로 각광 받고 있다.
  2. 활동의 결과를 해석한 후, 생활 속의 실천으로 옮길 수 있도록 유도한다. 예를 들어 티슈곽의 면과 면이 만나는 틈을 셀로판테이프로 붙여서 단열을 유도한 것은 실생활에서 문풍지 바르기와 같은 식이다. 스티로폼 등을 이용하여 벽을 두껍게 하려는 시도를 당장 생활 속에서 실천하도록 하기가 어렵다면 장래의 직업을 통한 미래의 실천과 연결시키도록 한다. (단열이 잘되는 소재를 개발하는 과학자, 단열이 잘되는 집을 설계하는 건축가, 집을 지을 때 단열을 강화하는 집을 짓게 하는 건축법을 제정할 정치가, 그리고 이들을 지지하는 유권자이자 소비자인 시민 등)

 

이런 것도 있어요

내 몸을 단열하는 ‘내복입기’의 캠페인

겨울마다 환경관련 기관과 단체에서는 내복입기 캠페인을 벌인다. 환경부에서 운영하는 그린스타트 (http://www.greenstart.kr)등 에서도 겨울이면 ‘온(溫)맵시 운동’을 전개한다. 내복을 입으면 체감온도를 3°C만큼 올릴 수 있다고 하니 곧이 실내 난방 온도를 높일 필요가 없다. 겨울 방학 전, 하루를 ‘내복입는 날’로 정하고 또 다른 하루는 ‘내복을 입지 않은 날’로 정하여 두날의 체감온도와 교실 난방 온도를 비교하여 본다. 스스로 내복입기의 단열 효과를 체험하였다면 같은 학년 친구들, 전교를 대상으로 ‘내복입기’ 캠페인을 기획하여 본다. 캠페인의 퍼포먼스, 문구 등을 작성하면서 ‘내복입기’의 환경적 의의에 대해 제고해볼 수 있다.

 

알아두면 좋아요 – 패러다임 전환의 진원지, 로키마운틴 연구소

미국 콜로라도주 애스펀 북서쪽 25km, 로키산맥의 중턱인 해발 2200m 지점에 거의 햇볕만 이용해 바나나, 파파야 등 열대식물을 기르는 곳이 있다. 한겨울 바깥기온은 영하 44도까지 내려간다. 7월에도 종종 서리가 내리고 한겨울에는 39일이나 흐린 날이 계속돼 쨍하고 맑은 날은 드물다. 이곳이 에너지 절약과 효율화의 상징인 비영리 환경두뇌집단 로키마운틴연구소 건물이다.

28일 바깥 기온은 평소보다 조금 따뜻한 영하 2도였지만 파파야 열매가 탐스럽게 매달린 연구소 중앙에 있는 10평 남짓한 온실은 20도 가까이 올라갔다. 바나나 나무가 몇 그루 있고, 대나무 10여 그루와 열대 풀들이 여기저기 심어져 있다.

이 연구소의 주 에너지원은 태양광이다. 대부분의 전기는 태양전지를 통해서 얻고 중국산 배터리에 저장해 밤이나 구름낀 날 사용한다. 단열이 철저해서 통상적 의미의 난방이 필요없으며, 필요한 대부분의 열은 건물의 창문과 중앙의 온실에서 얻고 있다.

중앙온실은 중앙난로 구실을 하는데, 정면은 슈퍼윈도로 불리는 유리로 만들어졌다. 유리를 통해 들어온 햇빛은 복사열과 따뜻한 공기를 옆에 있는 방들로 전달해 준다. 열이 핑요치 않으면 온실 뒤에 있는 환기창을 열면 된다. 필요 없는 열은 또 아치, 온실의 흙, 내부 벽, 마루바닥, 지하 땅속 등에 저장돈다.

벽은 동, 남동, 남서향 창이 빛과 열을 겨울에도 북쪽 벽까지 전달하도록 셜계했다. 빛과 열이 남쪽 정면에만 머물지 않고 자동적으로 북쪽 지역까지 전달된다. 이것이 건물 모든 곳을 밝고 따뜻게 하는 열쇠다.

벽의 두께는 40cm나 되낟. 15cm 두께의 돌벽 사이에 샌드위치 공법으로 페레온이 들어간 10cm두께의 폴리우레탄 단열층을 만들었다 벽과 10cm 두께의 콘크리트 바닥, 그 밑의 땅속은 수천t 용량의 열 저장고인 셈이어서, 1월 햇빛이 전혀 없는 날에도 열 손실은 하루 0.5도에 그친다.

지붕은 1cm 두께의 프레온 폴리우레탄이 기본 단열층을 이루고, 폴리에틸린 발포층이 벽과의 연결부위 등을 밀봉하고 있다. 그 위에 10~20cm 두께로 폴리우레탄이 단열을 하고 있어 거의 완벽한 상태다. 지붕 바깥쪽은 움막집처럼 흙을 얹었다.

에너지 절약이 효자는 이곳에서 상업적으로 처음 사용된 신기술인 슈퍼윈도 유리이다. 0.005cm 두께의 폴리에스터 필름에 가시관선은 통과시키고 적외선은 반사시키는 특수 코팅을 한 것이다. 열손실은 보통 창유리보다 훨씬 적은 19%이고, 가시광선의 4분의 3, 전체 태양에너지의 절반을 통과시킨다. 열을 많이 흡수하기 위해 유치창의 면적은 바닥면적의 ㅣ228%에 이른다. 일반 가정집보다 두배 가량 많은 셈이다. 유리의 단열률도 높아 북쪽을 향하고 있더라도 잃는 열보다 태양에너지를 흡수하는 양이 많다.

이밖에 냉장고, 변기, 샤워꼭지, 환기장치, 가전제품, 전구, 주전자에 이르기까지 세삼하고 꼼꼼한 에너지 절약기술이 최대한 동원됐다. 여름에도 전기기구의 열발산을 막고 환기를 적절히 시켜 에어콘이 필요없도록 했다. 덕분에 연건ㄴ평 112평인 이 건물의 월 난방비는 5달러(약 6천원)에 지나지 않는다. 복사기가 절반을 차지하는 전기료는 월 50달러다.

1984년 완공된 이 건물의 건축비는 토지와 금융비용을 제외하고 50만 달러였다. 1m²당 1425달러로 좀 비싸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애스펀 지역의 건물가격이 미국 평균의 두배에 이른다는 점을 감안하면 건축비는 오히려 싼 셈이다.

난로 등을 설치하지 않는 에너지 절역 건축을 짓느라 추가비용이 6천달러가 들었다. 하지만 보통 건물에 비해 절약하는 에너지의 가치가 하루 6달러, 연간 2천달러에 이른다. 해마다 3천명 이상이 이 연구소를 견학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 에너지 절약과 효율화를 배우기 위해서이다.

헌터 로빈스와 함께 지난 82년 이 연구소를 창랩해 공동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에이머리 로빈스는 ‘효율의 전도사’로 불린다. 대학 졸업장 하나 없으면서도(나중에 6개의 명예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지만) 에너지 효율 분야에서 가장 차의적인 두뇌로 인정받는다. 그는 76년 ‘연성 에너지 노선’(소프트 에너지 패스)을 제안해 유명해졌다. 인류가 살 길은 에너지의 대량 생산이 아니라 절약과 효율화에 있다는 것이다. 그는 “현재의 기술을 가지고도 세계 에너지 소비의 4분의 3을 줄일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기업인·정부관계자를 만나고 국제회의 등에 참가하느라 연구원들도 그가 연구소에 있는 걸 보기가 힘들다고 한다.

비영리기관인 이 연구소에는 에너지·물·기후·건축과토지개발·수송·공동사회 등 분양에 45명의 연구원이 있으며, 자동차의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하이퍼카연구는 별도 회사로 독립했다. 전기 효율성 정보제공 서비스회사인 영리기업 E소스는 지난해 파이낸셜 타이즈에 팔았다.

연구소의 연간 예산은 500만 달러에 이르는데, 3분의 1에서 절반가량은 컨설팅, 출판, 이자수입 등으로 벌고, 비슷한 액수를 30여개 재단의 기부금으로 메운다. 나머지는 개인과 기업의 기부금과 환경관련 프로그램으로부터 받는다. 99년 자회사를 팔아 자금을 만드는 등 연구소는 11년 이상 흑자를 냈다.

연구소를 안내해준 하이퍼카센터 직원 제이슨 테너는 “연봉은 다른데서 일하는 것보다 훨씬 적지만 연구소가 추구하는 방향이 세계의 발전을 위한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해서 즐겁게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인터넷한겨레 2000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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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햄버거 만들기

Posted by byori
2012.09.04 11:44 꼭 깨우쳐야 할 것/탐구생활

이렇게 해봐요

단백질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단백질을섭취하기 위해서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같은 육류를 먹어야 하므로 성장기 어린이들은 육류를 잘 먹어야 합니다. 하지만 지나친 육류 소비는 지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과다한 소고기 소비에 따른 공급을 위해 지구의 허파라 불리는 아마존 열대 우림을 파괴하면서 소를 기를 공간을 확고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육식을 지나치게 많이 하고 있다면 조금 줄이고 콩 단백질을 섭취해보면 어떨까요?

  1. 지난 일주일 동안 먹었던 음식 중에 고기를 먹은 횟수와 양을 발표하면서 간단히 통계를 낸다.
  2. 1에 이어 고기가 주재료인 음식의 종류를 돌아가면서 말한다. (후라이드 치킨, 햄버거, 삼겹살, 갈비찜, 스테이크, 닭볶음탕, 제육볶음, 불고기, 고기만두 등)
  3. 점차 증가하고 있는 육류 소비를 통계로 제시하여 준다.
  4. 점점 증가하는 육류 공급으로 인한 문제점을 소고기로 예를 들어 생각해보도록 한다.
  5. 육류가 아닌 것 중 단백질 섭취를 대신할 수 있는 식품을 찾아 발표하여 본다.
  6. 그 중에서 소고기 패티 대신 콩을 이용한 패티(콩햄이나 두부를 으깨어 물을 짠 후 지져낸 것)를 만들어 햄버거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여 계획을 세운다.
  7. 요리 후 느낀 점을 서로 나눈다.

 

주의할 점

  1. 육식을 다룰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육식을 먹는 것 자체에 어린이들이 죄책감에 느끼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과도학 육식이 문제이지, 사람들이 모두 적당한 양을 먹는다면 건강과 환경에 문제가 될 정도로의 부담은 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성장기 때에는 각종 육류를 잘 섭취하는 것이 발육에 있어서 중요하므로 채식을 하고 싶다면 성인이 된 이후에 하도록 권한다.
  2. 육식의 문제점을 일방적으로 전달하기보다 학습자 스스로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해 수준에 따라 활동지의 내용에 ‘알아두면 좋아요’의 내용을 보충하여 준다.

 

이런 것도 있어요

친환경 요리 대회

소고기 패티 대신에 두부 패티를 이용하여 햄버거를 만드는 수업은 요리를 하면서 친환경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조금 더 확장하여 어느 모둠이 가장 친환경적인 음식을 만들었는지 가리는 친환경 요리 대회를 개최하여 보자. 대회 개최 전, 아이들 스스로 친화경 요리 대회 심사표를 만들어 보게 하면서 어떻게 만들어야 친환경적인 음식인지 생각하여 볼 수 있다. 수입 식품이 아닌 국내산 식품을 이용하였다거나 직접 기른 텃밭 채소를 이용하였거나 하는 것 등이 심사표의 일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영화 ‘슈퍼 사이즈 미(Super Size Me, 2004)’ 감상하기

한 영화감독이 비만의 주범으로 혐의가 짙은 패스트푸드의 폐단을 직접 체험한 것을 기록한 영화이다. 한 달 내내 하루 세끼 맥도날드의 음식만 먹으면서 변화하는 자신의 신체를 기록하고 각 도시를 돌아다니며 의사, 영양사, 당국의 전문가들의 비만에 대한 각종 견해를 듣는 한편, 하루 아홉개의 빅멱을 먹어치우는 빅맥 추종자에게부터 예수와 대통령의 얼굴을 몰라봐도 맥도날드 마스코트인 로널드는 정확히 알아보는 어린아이들을 만나면서 우리 삶에 파고든 패스트푸드 문화의 놀랍고도 솔직한 이면들을 담고 있다.

 

알아두면 좋아요(1) – “지금처럼 고기 먹으면 지구가 못견딘다”

세게 여러 나라가 앞다퉈 백열전구 추방 운동을 벌이고 있다. 백열전구는 에너지만 많이 잡아먹지 쓰는 전기만큼 밝지가 않다. 백열전구 효율이 나쁜 것은 전기예너지 가운데 95%를 열로 내보내기 때문이다. 5%만 빛을 내는 데 쓰는 것이다.

가축을 키워 고기를 먹는 것은 백열전구를 쓰는 일과 같다. 소, 돼지, 양 같은 가축한테 사료를 줘봐야 사료 영양분 가운데 가축의 근육, 뼈, 살로 가는 것은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대부분은 가축이 움직이는 데 드는 에너지로 소실된다. 소나 돼지는 가만히 누워있기만 하더라도 체온을 유지하는 데 많은 에너지가 든다. 소나 돼지의 배설물도 따지고 보면 옥수수나 콩의 영양분이 모양을 바꾼 것이다. 영양분의 90%쯤은 가축이 에너지를 얻기 위해 호흡하면서 발생하는 폐열로 사라진다는게 통설이다. 백열전구가 쓸모없이 열을 배출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뉴욕타임지가 1월 27일자 주말판에 ‘고기 폭식을 다시 생각한다(Rethinking the Meat-Guzzler)’는 글을 실었다. 고기를 먹는게 얼마나 비효율적이고 부작용이 많은 지를 다룬 글이다.

돼지, 소, 닭을 키우려면 숲을 베어 옥수수, 콩 같은 사료용 곡물을 재비할 농경지를 만들어야 한다. 만일 어떤 밭에서 옥수수나 콩을 경작해 10명의 식량을 댈 수 있다고 하자. 그 옥수수, 콩을 사료로 가축을 키워 그 가축의 고기를 먹는다면 기껏해야 한두 명분 식사밖에 되지 않는다. 기근에 허덕이는 세계 인구가 8억 명이다. 고기를 먹는 것은 인간적으로도 다시 생각해 볼 문제라는 주장이 나오는 것이다.

사료용 곡물을 재배해서 가축을 키우고 고기를 소비할 때까지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와 메탄가스의 양을 다 합치면 전 세계 온실가스의 5분의 1쯤 된다고 한다. 교통 부문 배출량보다 많다. 미국 사람이 고기 먹는 양을 20% 줄이면 중형세단 캠리를 몰다가 경차 프리우스로 갈아타는 거나 마찬가지 효과라고 한다.

가축을 키울 때 나오는 배설물은 지독한 오염물질이기도 하다. 새만금으로 들어가는 만경강 지류인 익산천의 작년 평균 오염도는 BOD로 26 PPM이었다. 한강 하류의 5배 이상이다. 갈수기 땐 70, 80PPM까지도 올라간다. 익산천 오염은 상류의 돼지 축산단지 때문이다. 새만금을 개발 하려면 만경강 수질을 잡아야 한다. 그래서 익산천 상류 축산단지 문제를 해결하는 게 새만금 개발의 전제조건처럼 돼 있을 정도다.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긴 해야 한다. 그걸 위해 가축 대신 도마뱀의 일종인 이구아나 같은 파충류를 키우자는 아이디어가 있다. 포유류는 체온을 높은 수준에서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 에너지의 상당 부분을 쓴다. 어류나 파충류 같은 변온동물은 그런 식으로 에너지를 낭비하진 않는다. 야외 실험을 해봤더니 같은 면적의 땅에서 이구아나를 양식하면 소를 길러 얻을 수 있는 영양분의 10배를 조달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왔다고 한다.

이론적으로 물고기 양식이 더 효율적이다. 물고기는 부력을 이용하기 때문에 몸무게를 지탱하는데 육지 동물처럼 많은 에너지가 필요 없다. 다만 물고기 양식은 한번 전염병이 돌면 망해버릴 수가 있다. 호수나 바다에서 양식을하게 되면 수질오염 리스크가 커진다는 문제도 있다. 물고기만 변온동물은 아니다. 메뚜기 같은 곤충류를 키우는 방법도 있다. 막스 크라이버라고하는 생물학자가 10t의 건초를 체중 500kg의 소 두 마리에게 먹이는 경우와 체중 1g짜리 메뚜기 100만 마리(총체중은 1t으로 같다)를 먹이는 경우를 비교해봤더니 메뚜기의 생선성이 5배였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고기를 너무 먹는 건 건강에 별로 안 좋다. 육신은 심장병, 당뇨병, 암 같은 성인병의 원인이다. 또 가축을 키울 때는 항생제를 뿌리는 경우가 많다. 좁은 우리에 가둬 키우면 질병이 생기기 때문이다. 고기를 먹으면 그 항생제도 같이 섭취하는 꼴이다. 마크 비트맨은 유식은 흡연이나 마찬가지로 나쁜 일이라고 주장한다. 건강, 환경, 사회정의 측면에서 온갖 해악을 다 가졌다는 것이다. 고기를 먹을 땐 한번씩 그런 생각도 해보자는 것이다. (출처 : 조선일보 2008년 2월 16일)

 

알아두면 좋아요(2) : 콩 햄버거 만드는 법

콩 햄버거는 보통 햄버거에 비해 소고기로 된 패티 대신에 콩으로 만든 햄을 넣거나 콩이 주 재료인 두부를 이용하여 패티를 만들어 넣으면 된다. 콩햄을 이용하는 방법은 간단하고, 두부를 이용하는 방법은 다소 복잡하지만 맛이 좋다는 각각의 장점이 있다.

<패티만들기>

1. 콩햄을 이용하는 방법

  • 인터넷 검색창에 ‘콩햄’ 또는 ‘콩고기’라고 치면 다양한 제품을 접할 수 있고 구입도 가능하다
  • 햄버거를 만들 때에는 많은 양이 필요한 것이 아니므로 500g 제품 정도면 1-2 모둠이 햄버거를 만들 수 있다
  • 먼저 콩햄을 5mm 정도로 자르고 약간의 식용유를 넣고 부쳐낸다. 이 때 소금, 후추 간을 약간 하여도 좋다.
  • 콩햄을 이용하여 햄버거를 만들 때에는 햄버거 빵보다 사이즈가 작은 모닝빵을 반을 갈라 만들면 크기가 잘 맞는다.

2. 두부를 이용하는 방법

  • 큰 두부 한 모를 사면 3~4개의 패티를 만들 수 있다. 이때 두부의 재료인 대두의 원산지가 국내산인지 수입산인지 확인하도록 한다.
  • 큰 그릇에 두부를 넣고 손을 깨끗이 씻은 후 곱게 으깨고 소금, 후추를 약간 넣는다. 이때 집에서 양파, 당근, 감자 등을 자게 다져 볶아 오도록 한 것을 넣고 섞으면 더욱 맛이 좋다.
  • 으깬 두부를 베보지기에 넣어 물을 꼭 짜낸다. 물을 짜내지 않으면 부서지기 쉽다.
  • 지름 5cm 정도로 동그랗에 반죽을 빚은 후 판판하게 누른 후, 밀가루, 계란을 묻혀 후라이팬에 부친다.

<완성하기>

  • 콩햄이나 두부를 이용하여 패티를 만든 후에 햄버거빵이나 모닝빵을 반으로 갈라 패티를 넣는다. 이 때 모닝빵을 이용하면 콩햄 크기에도 적당하고 두부 패티도 작게 만들 수 있어 부서질 염려가 없어서 좋다.
  • 토마토, 양상추, 양파, 치즈 등은 기호에 맞게 준비한 것을 넣는다.
  • 소스는 머스터드 소스, 돈가스 소스, 케첩, 마요네즈 등을 기호에 따라 넣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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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의 에너지 사용량은?

Posted by byori
2012.09.04 11:41 꼭 깨우쳐야 할 것/탐구생활

이렇게 해봐요

에너지란 인간이 활동하는 근원이 되는 힘을 말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기까지 사람은 에너지 없이 활동을 할 수 없습니다. 흔히 에너지를 절약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듣고 에너지라고 하면 전기 에너지를 떠올리기 쉽지만 난방, 온수, 수도, 가스를 사용하는 것도 모두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우리 가족은 한 달에 어느 정도의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을까요? 우리 반 친구들의 가족에 비하면 많이 쓰는 편일까요? 아니면 적게 쓰는 편일까요?

  1. 에너지(혹은 전기) 절약과 관련된 공익광고 영상을 보여준다. 공익광고 ‘에너지는 현금입니다.’
  2. 학생들이 각자 가져온 관리비 내역서나 각종 요금 고지서를 보고 우리가 쓰고 있는 에너지에는 무엇이 있는지, 왜 절약하여야 하는지에 대하여 이야기 하여 본다.
  3. ‘알아두면 좋아요’의 내용을 교사가 설명하면서 에너지를 절약하여야 하는 환경적 이유에 대해서 생각한다.
  4. 관리비 내역서나 각종 요금 고지서를 보면서 우리 가정의 에너지 사용을 여러가지 수학적 방법으로 분석한다. 이때, 되도록 두달이상 분을 비교할 수 있으면 더욱 좋다.
  5. 분석한 내용을 모둠 친구들과 비교하거나 학급 평균을 내어 비교한다.
  6. 우리가족의 에너지 소비 성향에 대하여 결론을 내리고 앞으로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세운다.

 

주의할 점

  1. ‘전기요금’은 세금이 아니므로 ‘전기세’라는 잘못된 용어를 쓰지 않도록 유의한다.
  2. 전기(kWh), 가스(m3), 수도(m3) 등의 요금을 부과하기 전에 사용량의 단위에 주의한다. 학년에 따라 교육과정에서 다루지 않은 단위는 간단히 설명을 해주도록 한다.
  3. 학년에 따라서 전기, 가스, 수도 사용량 전부를 익히기 어렵거나 고지서를 구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때에는 전기 사용량에만 초점을 맞추어도 좋다.
  4. 우리 가족의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편인지 적은 편인지 알게 하기 위해 단계별로 1인당 사용량을 구하고, 우리반 가족의 1인당 평균 사용량을 구한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다음 단계에 대한 필요를 느끼게 하고 구하는 방법도 학습자 스스로 생각하게 한다.

 

이런 것도 있어요

각종 에너지 관련 사이트 방문하기

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신재생에너지센터, 한국전력 등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통계자료를 접할 수 있다. 또한 몇몇 곳은 어린이를 위한 에너지 교실을 제공하는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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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물떼새의 소송

Posted by byori
2012.09.04 11:38 꼭 깨우쳐야 할 것/탐구생활

이렇게 해봐요


전기, 터널 등, 사람들이 생활하면서 필요한 것을 만드는 과정에서는 항상그에 따른 대가가 따릅니다. 비용이 많이 드는 것도 문제지만 요즘 그 보다 더 큰 문제는 사람들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만드는 시설들이 일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동물과 식물에게는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가 실제로 벌어진다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생활속에서 전기가 사용되는 예를 발표해본다. (학교: 전등, 냉방 또는 난방기구, 텔레비전 등, 가정: 전등, 냉장고, 컴퓨터, 텔레비전, 휴대폰 등)
전기를 주로 어떻게 생산하는지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 하고 (우리나라 대부분의 전기는 화력발전소와 원자력 발전소에서 생산됨) 이 수업에서 다룰 사건이 화력발전소에 관한 것이라는 것을 안내한다.
활동지에 있는 이야기를 교사가 읽어준다.
모둠별로 활동지에 있는 이야기를 다시 한 번 읽고 각자 이야기 속 등장인물의 입장을 생각하여 모둠 내에서 발표한 뒤 의견을 모은다.
모둔 내에서 어떤 판결을 내릴지 의논하여 장관 측과 환경단체 측으로 나누어서 간단한 모의재판을 꾸민다.
모듬별로 모의재판을 발표하여 서로의 생각을 확인한다.
활동 후 느낀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주의사항


교사가 지지하는 입장과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수업이 이끌어지지 않도록 유의한다. 각자의 입장을 존중하면서 그에 알맞은 의견을 제시하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과정 자체에 활동의 의의가 있다.
모듬 활동에서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유의한다.
 

이런것도 있어요


(찬반)토론하기

토론의 형식에 익숙한 학습자라면 이 활동을 장관 측, 환경단체 측으로 나누어서 찬번 토론을 진행해볼 수 있다. 장관 측은 도시의 전력공급을 책임져야 하는 공적인 입장에 있고, 환경단체 측은 검은물떼새 같은 동물을 복합화력발전소의 부정적 영향으로부터 멸종  되지 않도록 보호해야 하는 입장이다. 또한 실제 검은물떼새 소송 사건에서처럼 검은 물떼새가 소송의 주체, 즉 원고가 될 수 있는 지 여부에 대해서도 찬반 토론을 전개할 수 있다.


 

<선생님이 들려주신 이야기>

어느 바닷가 마을이 있었습니다. 
이곳에는 머리가 검은색이고 물가에 살기를 좋아하는 5500마리의 검은머리물떼새들(천연기념물 326호)이 많이 살고 있었어요. 
한편 이 바닷가 마을 근처에 크고 작은 도시들이 몇몇 있었는데 이 도시들의 인구가 늘고 사람들의 소비도 늘면서 전기도 더 많이 쓰게 되었어요. 전기 공급을 담당하는 국가 부서의 한 장관은 늘어나는 전기 사용량을 감당하기 위해 이 바닷가 마을에 복합화력발전소를 짓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 장관은 어느 순간 전기가 부족하여 도시 전체가 정전이 되는 사태를 막기 위해이런 결정을 한 것이지요. 
그런데 복합화력발전소는 액화천연가스(LNG)를 이용하여 전기를만드는데 액화천연가스 1톤을 태울 때마다 독성이 강한 기체를 배출하고 하루에 136만톤의온도가 높은 물을 배출합니다. 이로 인해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아먹고 사는 검은물떼새가 멸종될 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 이 지역이 환경에 관심이 많던 환경단체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게 되자 장관을 상대로 화력발전소 공사를 취소해달라고 소송을 냈습니다. 검은물떼새는 말을 할 수 없고 소송을 직접 낼 수도 없기 때문에 환경단체 사람들이 대신 소송을 낸 것이지요.

※ 한 명씩 돌아가면서 아래의 물음에 대해 이야기 한 후, 모둠의 의견을 정하여 쓰세요.
1. 이 사건이 법정에 가게 된다면 각각 등장인물들은 어떤 주장을 하게 될까요?

환경단체측 입장
장관측 입장

2. 만약 검은물떼새가 말을 할 수 있어서 법정에 나간다면 어떤 말을 할까요?
3. 여러분이 판사라면 누구의 편을 들어주고 어떤 판결을 내리겠습니까? 모둠 내에서 간단한 모의재판을 꾸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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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진
    • 2017.12.03 09:38 신고
    좋은자료감사합니다~
    환경프로젝트반아이들과하는수업에잘활용할게요

우리 가족의 에너지 사용량은?

Posted by byori
2012.06.22 15:45 꼭 깨우쳐야 할 것/탐구생활

이렇게 해봐요

에너지란 인간이 활동하는 근원이 되는 힘을 말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기까지 사람은 에너지 없이 활동을 할 수 없습니다. 흔히 에너지를 절약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듣고 에너지라고 하면 전기 에너지를 떠올리기 쉽지만 난방, 온수, 수도, 가스를 사용하는 것도 모두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우리 가족은 한 달에 어느 정도의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을까요? 우리 반 친구들의 가족에 비하면 많이 쓰는 편일까요? 아니면 적게 쓰는 편일까요? 

 1. 에너지(혹은 전기) 절약과 관련된 공익광고 영상을 보여준다. 

<공익광고 '에너지는 현금입니다.'>


2. 학생들이 각자 가져온 관리비 내역서나 각종 요금 고지서를 보고 우리가 쓰고 있는 에너지에는 무엇이 있는지, 왜 절약하여야 하는지에 대하여 이야기 하여 본다. 

 3. '알아두면 좋아요'의 내용을 교사가 설명하면서 에너지를 절약하여야 하는 환경적 이유에 대해서 생각한다. 

 4. 관리비 내역서나 각종 요금 고지서를 보면서 우리 가정의 에너지 사용을 여러가지 수학적 방법으로 분석한다. 이때,  되도록 두달이상 분을 비교할 수 있으면 더욱 좋다. 

5. 분석한 내용을 모둠 친구들과 비교하거나 학급 평균을 내어 비교한다. 

6. 우리가족의 에너지 소비 성향에 대하여 결론을 내리고 앞으로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세운다.   


주의할 점

1. '전기요금'은 세금이 아니므로 '전기세'라는 잘못된 용어를 쓰지 않도록 유의한다. 
2. 전기(kWh), 가스(m3), 수도(m3) 등의 요금을 부과하기 전에 사용량의 단위에 주의한다. 학년에 따라 교육과정에서 다루지 않은 단위는 간단히 설명을 해주도록 한다. 
 3. 학년에 따라서 전기, 가스, 수도 사용량 전부를 익히기 어렵거나 고지서를 구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때에는 전기 사용량에만 초점을 맞추어도 좋다. 
4. 우리 가족의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편인지 적은 편인지 알게 하기 위해 단계별로 1인당 사용량을 구하고, 우리반 가족의 1인당 평균 사용량을 구한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다음 단계에 대한 필요를 느끼게 하고 구하는 방법도 학습자 스스로 생각하게 한다.  

 

이런 것도 있어요

각종 에너지 관련 사이트 방문하기

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신재생에너지센터, 한국전력 등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통계자료를 접할 수 있다. 또한 몇몇 곳은 어린이를 위한 에너지 교실을 제공하는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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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가치 사전 만들기

Posted by byori
2012.06.22 15:40 꼭 깨우쳐야 할 것/탐구생활

이렇게 해봐요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가치가 무엇인지에 따라 세상은 달라집니다.  
아름다웠던 자연환경이 파괴되고 세상의 사람들이 이로 인해 고통당하는 것도 우리가 잃어버리고 있는, 잊고 지낸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환경,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가치는 무엇일까요? 

  1. 수업 전, 과제로 환경에 피해를 주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나 환경을 지키고 있는 모습을 담긴 사진을 찾아 학급 홈페이지에 올리거나 교사의 메일에 보낸다. 
  2. 학급 학생들이 모은 사진을 보면서 떠오르는 느낌을 자유롭게 나눈다. 
  3. 사진 하나하나를 보면서 환경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이 소중히 여기고 있는 가치는 무엇이며, 환경에 피해를 주고 있는 사람들에게 부족한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본다. (예 : 음식을 잔뜩남기고 있는 사진을 보면서 농사를 짓는 사람들에 대한 '감사'가 부족하도고 표현할 수 있다. ) 
  4. 자신이 고른 사진 또는 친구들의 사진을 보고 환경을 지키는 데에 필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3~5개 정도 고른 후, 사진을 보고 각자의 가치의 뜻을 자기 나름대로 정의하여 본다 (예; 감사란 음식을 나기고 싶어도 농사를 지은사람, 밥을 만들어 준 사람을 생각하며 남김없이 먹는 것) 
  5. 정의한 가치 중 하나를 뽑아 친구들 앞에서 발표한다. 
  6. A4 종이 반쪽에 골라온 사진을 붙이거나 사진을 보고 그림을 그린 후, 자기가 정한 가치의 뜻을 적고 이것을 모두 모아 우리 반의 '환경 가치 사전'을 완성한다.

주의점

1. '가치'라는 말을 어려워하면 학년에 따라 어휘 자체를 도입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사전을 보면서 '이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마음가짐은 무엇일까?'정도로 질문하는 것으로 대체할 수 있다. 
2. 원래의 사전적의미는 참고만 한다. 자신이 갖고 있는 생각을 명료화하여 짧은 어구로 표현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의미보다 구체적 상황, 특히 환경적 상황이 표현된 뜻을 표현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사진을 구하는 것이 어렵거나 준비가 되지 않으면 생활 속에서 겪거나 보았던 상황을 발표하고 묘사하는 활동으로 대체할 수 있다.  

 

이런 것도 있어요

가치 나무 만들기

이 활동의 결과물로 책의 형태로 만드는 대신, 학급 게시판에 커다란 나무 모형을 붙여 놓고 가치의 뜻을 적은 포스트잇을 붙여서 다름 사람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볼 수 있게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심화 활동으로 환경을 휘해서 특별히 내게 필요한 가치 하나를 정해서 이를 주제로 일기를 써보도록 하는 것도 좋다.

동화책 속에서 찾아보는 가치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환경을 주제로 한 (그림)동화책을 교사가 학급 전체에 읽어주고 난 후, 각각의 주인공이 갖고 있는 가치가 무엇인지 찾아보게 하는 활동도 환경과 가치를 연결할 수 있는 내용이다.  

 

알아두면 좋아요-환경 관련 가치의 사전적 의미와 활용

1. 감사 ① 고마움을 나타내는 인사. ② 고맙게 여김, 또는 그런 마음. 
2. 겸손 남을 존중하고 자기를 내세우지 않은 태도가 있음 
3. 공평 어느 쪽으로도 치우지치 않고 고름 
4. 관용 남의 잘못을 너그럽게 받아들이거나 용서함. 또는 그런 용서 
5. 믿음 어떤 사실이나 사람을 믿는 마음. 
6. 배려 도와주거나 보살펴 주려고 마음을 씀. 
7 보람 어떤 일을 한 뒤에 얻어지는 좋은 결과나 만족감, 또는 자랑스러움이나 자부심을 갖게 해 주는 일의 가치.
8. 사랑 ① 이성의 상대에게 끌려 열렬히 좋아하는 마음, 또는 그 마음의 상태 
           ② 부모가 자식을, 스싱이 제자를, 신이 인간을 아끼는 것처럼 상위 존재가 하위존재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 
           ③ 남을 돕고 이해하려는 마음. 
9. 성실 정성스럽고 참됨 
10. 신중 매우 조심스러움 
11. 약속 다른 사람과 앞으로의 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미리 정하여 둠, 또는 그렇게 정한 내용. 
12. 양심 사물의 가치를 변별하고 자기의 행위에 대하여 옳고 그름과 선과 악의 판단을 내리는 도덕적 의식. 
13. 예의 사람이 지켜야 할 예절과 의리 
14. 용기 씩씩하고 굳센 기운, 또는 사물을 겁내지 아니하는 기개. 
15. 유머 남을 웃기는 말이나 행동. '우스개', '익살'로 순화. 
16. 이해심 사정이나 형편을 잘 헤아려 주는 마음 
17. 인내 괴로움이나 어려움을 참고 견딤. 
18.  자신감 자신이 있다는 느낌 
19. 정직 마음에 거짓이나 꾸밈이 없이 바르고 곧음. 
20. 존중 높이어 귀중하게 대함. 
21. 책임 ⓛ 맡아서 해야 할 임무나 의무 
            ② 어떤 일에 관련되어 그 결과에 대하여 지는 의무나 부담, 또는 그 결과로 받는 제재. 
            ③ 위법한 행동을 한 사람에게 법률적 불이익이나 제재를 가하는 일 
22. 친절 대하는 태도가 매우 정겹고 고분고분함. 또는 그런 태도 
23. 행복 ⓛ 복된 좋은 운수. 
            ②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 또는 그러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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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노래하자

Posted by byori
2012.06.22 15:35 꼭 깨우쳐야 할 것/탐구생활

이렇게 해봐요

환경교육은 나와 다른 존재 간의 관계맺기를 도와주는 교육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시작될 때를 생각해 보세요 수많은 사람 중에 유독 관심이 가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우리는 그 사람을 문득 문득 바라보게 되지요. 이름이 궁금하면 이름을 묻기도 하고 외모나 성격을 보고 그 사람은 '마치 무엇 같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꽃과 나무 같은 자연과 관계 맺기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어쩐지 특별해 보이는 대상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떠오르는 '무엇'이 있습니다. 목련을 아이스크림에 비유한 시처럼 말이죠. 
이처럼 시 쓰기는 환경교육에서 말하는 '관계 맺기'에서 시작될 수 있습니다.   

  1. 교사와 반 전체가 교정을 천전히 산책한다. 
  2. 눈에 띄는 꽃이나 나무를 가르키며 "이것은 무엇처럼 생겼니?"라고 발문하고 몇몇 아이들의 대답을 듣는다. 
  3. 예를 들어 한 아이가 "개나리는 아기별 처럼 생겼어요."라는 대답을 하였다면 "개나리는 아기별", 또는 "개나리는 아기별 같다"라고 표현하는 연습을 하도록 하고 그 자체로 시가 될 수 있음을 알려준다. 
  4. 더 풍부한 표현을 위해 "왜 아기별이라고 했니?" 또는 "이기별, 개나리에게 무슨 말을 해주고 싶니?"라고 물어본다. ("별모양에 노란색 옷이 유치원 복 같아요", "얼른 자라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5. 3번과 4번을 합하여 짧은 시의 예시를 제시하여 준다. "개나리는 아기별, 노오란 유치원복 입고 학교에 왔네, 얼른 자라서 하늘에 있는 별이 되렴." 
  6. 각자 필기구를 준비하여 대상을 정하여 위와 같은 순서로 시를 짓는다.  

주의 할점

 시는 길고 전문적이어야 한다는 편견을 버리는 것에서부터 시 쓰기 교육이 시작될 수 있다, 또한 시를 처움 배운 어린 아이들이 첫 작품으로 긴시를 쓰는 것을 기대하면 안 된다. 
위 활동에서는 세 문장 정도의 시를 예시하였으나 학년, 개인 수준에 따라 어려워한다면 ○○는 □□, 또는 ○○는 □□같다 저옫로도 충부히 시의 시작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격려하도록 한다. 
반대로 시 쓰기에 익숙하거나 고학년인 경우에는 내용을 풍부하게 하면서 길이를 늘려보는 것도 좋다.  

 

이런것도 있어요

시 낭송회 열기

자신이 지은 시에 어울리는 배경음악을 골라 (저학년인 경우에는 교사가 몇가지를 미리 준비해둔 후 선택하게 할 수 있다.) 친구들 앞에서 자작시를 낭송하여 본다. 낭송회 전에 시를 전문적으로 낭송하는 자료를 들려주면 좋다.

시화전 열기

자작시와 함께 어울리는 그림을 그려 시화를 꾸며서 시화전을 열어볼 수 도 있다. A4종이 1/4 크기로 작게 할 수도 있고 상상력을 발휘하여 좀더 넓은 공간에 더 많은 그림을 그리다 보면 역으로 시가 더 풍부해지기도 한다. 고학년 같은 경우에는 파워포인트 등의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음악과 함께 디지털 시화를 만들어 보면 좋다.  

 

알아두면 좋아요 - 환경교육의 의미를 담은 문학. 예술 작품

환경교육이 실천되고 있는 모습은 다양하다. 
그 다양한 모습만큼이나 환경교육이 어떤 의미와 목적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하여 사람마다 다른 대답을 할 수 있다. 그 중 하나로 환경교육은 학습자로 하여금 자신과 환경과의 관계에 대한 이해와 성찰을 가능하게 하면서 환경적 관점을 갖게 하는 것이 환경교육의 목적이라는 견해도 있다. 결국 자아와 타아와의 관계성을 회복시겨 주는 것이 환경교육의 시작이라는 측면에서 환경교육의 의미를 문화 작품과 예술 작품으로 대변해볼 수 있을 것이다. 
김춘수의 '꽃'과 마르크 샤갈의 '나와 마을'을 감상해봄으로써 환경교육에 대한 대략적인 이미지를 떠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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