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에서 지켜야 할 원칙

Posted by byori
2012.02.27 14:02 직장에서 하는일
이력서를 쓰는 목적은 단 한가지! 바로 취업을 위해서다.
그리고 내가 보기 위한 것이 아닌, 인사담당자가 보기 위하여 쓰는 것이다. 몇 번을 이야기 해도 부족한 이력서 작성 핵심원칙인 인사 담당자 입장에서 쓰라는 것이 이 목적을 충족시킨다. 신입직들은 이력서를 쓸 때 지원처의 직종은 염두하지 않고서 자서전 쓰듯 연대기순으로 자서전 내용으로 정보를 나열하는 것을 자주 본다.

잡포털 사이트에 일반 목적용으로 올려 둔 이력서는 많은 사람들이 열람하기 때문에 특정 기업용으로 제출하기엔 성의도 없어보이고, 정보도 부족하다.

즉 이것은 이력서의 작성목적을 잃어버린 것이다.

이런 이력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서 취업이 잘 안된다고 걱정한다면, 자신이 이력서에 얼마만큼 공을 들이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읽을 사람이 먼저 고려돼야 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를 예를 들어 생각해보자.

정부 인사철이 되면 매번 이슈가 되고 있는 각 장관들의 약력을 예로 살펴보자.
신문이나 방송에서 나오는 그들의 약력은 장관 직무에 맞는 부분을 우선적으로 골라서 싣게 된다. 왜냐하면 국민들은 그가 장관 직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적절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 하기 때문이다.
만약, 여성부 장관의 약력에 자신의 업무분야와 큰 관련이 없는 기업체 사장의 경력만 나열되어 있다면 국민들은 그를 정치 로비를 잘한 기업가로는 판단하겠지만, 장관으로서의 비전과 정책 수행능력에는 의구심을 품을 것이다. 그 장관이 기업인으로서 큰 업적이 있다고 해도 자신의 약력을 매출 수천억의 경영신화를 일군 기업가라는 점만 강조했다면 국민들이 과연 그를 장관으로 지지할 것인가? 그런 약력보다는 여성들의 권익과 사회적 양성평등을 위하여 집을 담보로 대출까지지 받아서 열정을 다한 약력들이 국민들의 지지를 끌어내는 데 훨씬 유리할 것이다.

이것이 이력서의 목적이며 제 1원칙인 것이다. 즉 이력서는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곳의 직무와 연관된 이력으로 인사담당자가 궁금한 정보로 초점화되어 쓰여져야 한다.
 

[이력서에서 지켜야 할 원칙]

* 20초의 광고를 기획하듯 작성하라
* 내 입장이 아닌, 인사담당자 입장에서 작성하라
* 취업포털 공개용 이력서는 버려라, 지원회사의 맞춤형 이력서를 만들라
* 사진에 돈들이는 것을 아까게 여기지 말고 투자하자  디카나 졸업앨범 사진의 무성의한 이력서는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 오타나 채팅용어는 절대 금지
* 직함과 부서 중심에서 벗어나, 무엇을 하였고, 무엇을 할 수 있는가로 설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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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장 안전

Posted by byori
2012.02.24 13:44 직장에서 하는일
안전관리 말로만 하고는 있지 않나?


작업장 안전 수칙을 책 걸상 위에서 불안전하게 달고 있는 모습이 내 하던 일들에 투영되어 보인다

안전을 운에 맡겨야 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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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의 조기정착을 위하여

Posted by byori
2012.02.10 09:58 직장에서 하는일

신입사원 조기 이직

심각한 구직난에도 불구하고 신세대 신입사원들의 조기 이직은 여전하다 
바늘 구멍같은 좁은 취업문을 뚫고 어렵게 입사했다는 성취감이 사라지기도 전에 다른 직장을 찾아 떠나는 추세이다.
신입사원의 조기 이직은 채용이 실패한 것이다. 이는 경제적으로도 큰 손실을 의미한다.

이직을 고려하는 사람일수록 우수한 인재일 확률이 높다
 유능한 사원을 채용하고 그들이 회사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도록 하는 것은 기업 성장의 기본이자 핵심 요소이다.

조기이직의 원인

1) 파랑새 :
신새대 신입사원들은 더 좋은 직장을 찾아 끊임없이 이직을 희망하는 파랑새 증후군을 보유한 형태이다.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보다 더 좋은 직장이 있을 것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직장을 탐색한다.
학력 수준과 맞지 않은 '하향지원'과 전공과 적성보다는 일단 취업하고 보자는 '묻지마 지원'이 이런 파랑새 증후군을 초래한다.

더보기

 
2) 셀프홀릭 (Self-holic) :
 외국어 실력이 뛰어나고, 해외 연수 및 인턴 경력이 풍부해 일만 주어진다면 탁월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인다.
 자신의 역량과 직무의 적합성이 낮을 경우 이직을 갈망하는 부류이다.
 실제로 입사후 수개월에서 수년가 반복되는 허드렛일로 인해 직무에 대한 불민이 커지고 자신감까지 잃게 된다.

직무 불만은 임금불만과 함께 신입사원의 이직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이다.
 잠재능력을 발휘하면 성장할 수 있다는 비전 제시가 중요하다.
성장비전에 불안감을 느낀 신입사원은 자신을 주변 사람들과 비교하게 되고, 주변인에게 배울점이 없거나 뒤처진다는 생각이 들면 이직을 고민하게 된다.

3) 피터팬 ;
 기성세대의 문화를 무조건 수용하기 보다는 자유로움과 변화를 추구하는 성향을 가진다. 
진지하고 무거운 것보다 자유와 재미를 추구하는 마음으로 각박한 조직생활을 벗어나 피터팬처럼 생활하기를 희망한다. 상명하복, 엄격한 규을 등 기성세대가 당연시하는 관행에 거부감을 가지며 직장에 답답함을 느낀다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보다는 회피하고 싶어하는 경향도 있어 업무 부담, 선배나 동료와의 갈등등 직장생활에서 발생하는 현질을 잘 견디지 못하는 나약함도 보인다. 


조기 유출 방지 방안

기업 고유의 선발 방식을 모색하자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사례 (Bring Your Own Buddy)

- 채용 메시지, 입사지원 방법 등의 정보가 적힌 플라스틱 비지니스 카드를 제작하여 직원들에게 5장씩 지급한다.
- 직원들은 수퍼마켓 계산원, 영화관 직원, 웨이터 등 일상생활 속에서 고객들에게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카드를 주며 입사를 권유한다.
- 별도의 사례금은 없다, 그렇지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보람으로 직원들이 적극 참여하게 되었다. 

 

입사전에 회사와 직무에 대해서 사실대로 알려주자


현실적인 직무소개로 기대 수준을 조정한다. 현실적 직무소개는 지원자가 담당하게 될 직무에 대해서 좋은 내용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측면까지도 소개한다. 이를 통해서 직무에 대한 과도한 기대감을 낮추고 자기 선택을 통해 만족감을 제고하게 된다.

아산테의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 "본심세미나"

- 일본의 대표 환경 위생 회사인 안산테는 채용 설명회 때 2~3년차 직원들이 업무중 힘들었던 경험을 적나라하게 발표하는 '본심세미나를 실시한다.
- 영업중 개에 물린 이야기, 마루밑에 기어들어가 뱀과 마주친 이야기, 질책을 받다가 상사를 때릴 뻔한 이야기 등 보통의 인내심으로는 견디기 어려운 일이었노라고 솔직하게 설명하는 자리였다.
- 이러한 경함담을 듣고도 입사한 사람들은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드물어 신입사원의 이직률이 급감하게 되었다 


입사초기에 성공을 경험하게 하자


입사 초기의 성공 경험은 신세대의 설프홀릭을 긍적적 에너지로 전환키실수 잇는 방안이다. 성공경험을 통해서 얻은 희열과 성취감은 다른일에서도 성공하고자 하는 강한 동기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P&G 의 'Early Responsibility'
- P&G는  신입사원에게 자기 완결형 프로젝트 (Early Responsibility)를 부여함으로써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도록 유도한다. (업무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 프로세스를 총괄하고 직접 경영진에게 보고토록 함)
- 도전 과제를 완수한 신입사원은 성공 경험을 통해 성취감을 얻게 되고, 어려운 일을 만나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확보하게 된다. 

 

성장경로를 보여주자

획일적인 신입사원 OJT를 지양하자 직무 단위로 세부적인 장기 유성계획을 수립해 지원한다. 

선마이크로시스템의 사례 "SEE (Survey of Executive Experience)"
- SEE라는 조사를 통해 관리자로 승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거쳐야 하는 23개의 핵심 경험 포인트를 제시하였다
 제시한 핵심포인트별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면 본인이 희망하는 목표와 지금까지 경력을 비교하여 향후 경력 관리를 위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끊임없이 소통하자

주어진 일을 그저 묵묵히 수행하는 기성세대와는 달리 하고싶은 이야기를 자유롭게 하는 신세대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
구글은 매주 금요일 저녁 CEO 주관 경영현황 설명회를 실지하여 자유롭게 참석한 1,000여명의 직원들과 소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동호회, 봉사단체와 같은 비공식적은 조직을 활성화하여 타부서원이나 직무가 다른 사람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게 좋다. 특히 임직원이 함께하는 자원봉사 활동은 정서적 만족과 임직원간 소통에 효과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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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하고 나서 한달도 못채우고 나가는 신입사원

Posted by byori
2012.01.31 21:35 직장에서 하는일
청년실업이 대두화 된다지만, 내가 속한 직업군에는 언제나 인재난에 봉착해 있다.

그나마 회사를 입사하고도 한달 혹은 두달 일하다가 관두는 일이 부지기 수이다.
나름 이유가 있겠지만, 지금 다니는 이 회사가 힘이 든건지 사회생활 자체가 힘든 것인지 분간을 했으면 한다.

<사진출처 : 이미지 검색>

결코 사회생활은 쉽지 않다. 그것도 어느 조직을 들어간 초기는 더욱 쉽지 않다.
심부름은 싫고, 요구하는 보고서의 질은 얇고, 고민을 털어놓을 인간관계는 아직 쌓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상사(혹은 선배)는 보고서가 못내 아쉽지만, 그마저 마감까지 지켜지지 않아 더욱 애가 탄다.

사소한 것들도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데, 주위에 자꾸 비교대상이 보인다.
1년을 버티면서 직장에서 보고 듣고 배우라. 아니면 그 조직(상사 혹은 선배 아니면 동료라도 좋다)의 가장 독보이는 점을 훔치기라도 하자.

젊은 새내기 후배들이여 
지금 직장생활이 힘든 것인지, 익숙하지 않은 패턴의 사회생활이 어려운지 파악한 후에
이직의 유혹은 그 때 느껴도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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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무 짧은 기간의 이직은 결국 큰 부메랑이 되어 돌아 올 수 있지요...
    • 그렇군요 부메랑에 비유하시니, 더 와닿습니다.
  2. 요새는 빨리빨리를 넘어 인내가 사라지고 있네요. 마지막 말은 제 속에 잘 담아두겠습니다.
    • 초기에 교육을 한 친구들이 그냥 나간다는 말 들으면 그냥 제가 더 맥이 빠지더군요. 그래서 한 넋두리였습니다. -_-;;
    • 2015.07.07 20:55
    비밀댓글입니다
    • 2015.07.07 20:55
    비밀댓글입니다
    • 2015.07.07 20:55
    비밀댓글입니다
    • 맘 고생 무지 하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직장 선배일수록 어린얘 처럼 치부하시고 적당히 거리를 두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인생에 있어서도 경력에 있어서도 도움되는 건 딱히 없습니다. 입사했다고 부모님이 기뻐하셨을 텐데, 스스로에게 물음을 던져보세요. 무릇 1년을 기다릴 가치가 있는 곳인가?

      그 사람만 문제인가? 직장이 문제인가? 말씀하신 것중에 유추를 해본건데, 직장도 그 선배도 아닌 듯 보입니다만...

사업, 분명 시운은 있다

Posted by byori
2012.01.21 08:00 직장에서 하는일
ㅂ군의 사례
사업도 시운이 좋은 사례인가 ?

ㅂ군의 첫 사업은 피씨방이다
대출 7천5만원을 받아 제법 주변에서 제법 큰 규모로 시작하였다
피씨방에 이용대금은 그저 용돈 벌이 수준이었고,

피씨방


주 수입은 온라인 게임의 작업방이었다.

작업방이란 온라인 뭐인가 하면, 온라인 게임을 24시간 돌리고 거기서 얻는 아이템을 유저에게 되파는 것을 말한다.
요즘은 오토프로그램을 돌리고 24시간 돌리는 게 무리인 시점이다. 
하여튼 뮤라는 게임을 통해 많은 아이템을 팔고 그 수익이 한달 기천만원을 넘는 수준이었다.
사업 시작한지 3개월만에 대출금을 다 갚을 수 있었고, 2년동안 작업방을 돌리면서 ㅂ군은 인생의 황금기였음을 말하였다.

ㅂ군이 벌인 두번째 서업은 러브호텔이었다 피씨방을 정리하고, 리조트 주변에 러브호텔를 매입했다. 이 역시 대박이었다. 다만 해마다 리모델링을 하고,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가족들이 하는 탓에 밤낮없이 일하는 고생이 너무 커 그만 접었다.  

러브호텔


러브호텔도 정리하고 아버지의 퇴직금을 모아 8억이라는 돈으로 4층짜리 원룸 빌딩을 구입하였다.
현재는 안정적인 월세 수입이 월 600 만원 정도 들어오고 있다 8억이라는 투자금에 비하면 만족 할 수 없는 수준이만 별 노고 없이 벌리는 돈이라 두고 보고 있는 정도다. 좀더 원하는 건, 부동산이 올라 시세 차익을 실현하고자 하는 마음이다

원룸


ㅂ군의 사업을 보는 아이템이 좋다고 할 수 있었다 또한 치고 빠지는 시운또한 따르는 듯 하다 최종 투자는 결국 부동산이었던 건가 거주위주의 아파트 보다 생활 근린시설인 원룸 오피스텔이 더욱 더 매력적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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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와...이렇게 보는 눈 있는 사람 참 부럽네요...ㄷㄷㄷ
    • 아직 부족하다고 하더군요 그분이

실패와 성공 - 얻은 것과 잃은것

Posted by byori
2012.01.20 09:36 직장에서 하는일

ㄱ군의 사례다
대학 4학년 때 잠시 휴학을 하였고 아르바이트로 지역에서 나름 유명한 피자집에서 알바를 하게 되었다.

처음 홀에서 일하다 주방에서 일할 기회를 얻게 되었고 자신이 만든 피자가 맛있게 먹는 손님들의 모습에 보람과 희열을 느끼며 피자 만드는 일에 빠지게 되었다


알바를 하면서 주방장 다음의 보조 주방장이 되었고 좋게 봐주시는 사장님의 배려로 분점의 메인주방장 자리를 맡았다
또다른 기회가 온 것은 또 다른 분잠의 사업장이 바뀌게 되었다.

ㄱ군은 이 기회를 아버지의 도움을 받고 새로이 사업주로서 시작하였다.
애착을 가지고 열심히 하였다 나침 가게는 잘 되었고 하루 매상이 200 만원이 될 정도로 잘나가는 젊은 사장이었다.

하지만 항상 좋은 날만 있을 수 없고 여름이라는 비성수기를 맞게 되었다 더운 날씨와 집중호우는 생각치 못한  변수였다.
비수기에 버티기 모드로 도입했어야 했으나, 광고 인테리어 변경 등 더욱 공격적인 경영을 하였다.
겨울 을 대비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그해 겨울은 강설량이 너무 많이 내렸다.
눈이 많이 내려 사람들은 '이 날씨에는 배달을 할 수 없을 거야' 생각이 들었나 보다.
배달주문이 전혀 나오지 않았다

성수기를 대비해 본사로부터 떼어온 물 물건값이 고스란히 부채로 남아 압박으로 돌아왔다 가게세 내는것도 하루하루 버거웠다. 잠을 잘 수가 없고 극심한 스트레스로 의식을 잃고 쓰러지게 되었다.

의식을 회복한 후 가게문을 닫았다 셔터문이 내려가면서 자신의 마음도 가라 앉는 걸 느꼈다 가게를 넘기는 순간에도 자신의 손길이 닿았던 모든 집기하나하나를 매만지며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닦았다.

이후 사람을 만나기를 기피하게 되고 집밖에 나가지 않았다

그때 아버지는 잠긴 방문을 부수며 아들인 ㄱ군에게 이런 말씀을 해 주었다.

"지금의 넌 아직 젊다 단지 사업에 실패한 것인 뿐 인생에 실패한 것은 아니질 않느냐?
새로 다시 되잡는 의미로 목욕도 하고 옷도 사입고 술도 한잔 하거라"

라고 말하시고 10만원권 수표 세장을 주시는 거였다.


다시 먼가를 하면 어떨 거 같냐라는 나의 질문에 "적어도 좌절 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말해 주었다.


실패라 하더라도 이전 실패를 반복하지 않으리란 믿음 때문이란 생각이 든단다.

그의 생각에 아직 실패는 단순히 한번 넘어진 것일 뿐 인생의 실패는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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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와닿는 사례네요...

    그렇죠. 한번 실패에 좌절해서는 안 되는 법이죠...
    • 그럼요 다시 일어서는 것 그게 중요한 거죠 신호등님 처럼 말이죠 ^^
  2. 한 번 넘어진 것이지. 실패한 것은 아니라는 것.. 귀담아 들을 말이네요.
    • 아톱님은 이미 실천하고 있으신 걸요

하지말라고 하면 더하는 게 사람심리?

Posted by byori
2012.01.13 18:21 직장에서 하는일
1년 전, 2011년 초부터 하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해 공지를 통해 내보냈었다.
한번 두번 아닌 여러번 했었고,

원격근무지만, 구두상으로도 여러번 다짐을 받았기에 믿고 있었다.
"염려 마십시요 절대 안합니다."
라고 말씀하던 대범함은 어디갔는지...

지켜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놓고,
지혜의 사과에 대한 뱀의 유혹이 제법 큰 거 같다.



정해진 규칙은 깨지기 위한 것인가?
지켜지기 위한 것인가?

 사람들은
정해진 틀을 만들고
그것을 지키고
세상을
유지시킨다
 누군가는
정해진 틀을 부수고
그것을 넘어서
세상을
바꿔나간다
<삼성전자 광고 카피에서>

전자나 후자의 누군가 모두가 다 살아가야 하는 방법이지만,

나쁜쪽으로 정해진 틀을 부수는 건, 그냥 탈주극에 지나지 않는 일이다.
오히려 전자가 더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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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화가 뭐하는 건가요?

Posted by byori
2012.01.04 14:42 직장에서 하는일

▣ 표준화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 만물의 원초적인 상태(Chaos)가  질서(Cosmos)와 조화의 상태로 변화하는 것이다.
- 인류의 탄생이래 축적된 지혜와 지식을 약속으로 한 역사적 유물들이다.
- 여유와 풍요로운 생활을 위한 해결사이다.
- 가정, 사회, 회사 생활의 모든 것 ; 마치 공기와 같은 존재이다.
- 안전, 편리함과 경제성 추구를 위한 좋은 약정, 규칙도 표준화라 말할 수 있다
- 기업 및 국가 경쟁력의 척도로서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이다.

역사에서 찾아보는 표준화 과정
- BC 7000년 이집트 ;표준화된 모양의 돌을 무게의 단위로 사용하였다.

이집트 문명



- 중국 진시황 ; 진시황이 넓은 중국땅을 통일 한 이후 도량형 통일을 최수선 국가과제로 추진하였다 

도량형 통일


- 17세기 네덜란드는 어선 제조시 어선의 부품을 모듈화 하였다

모듈


- 헨리포드 포드사의 자동차 부품 표준화로 대량 생산이 가능해 졌다.

헨리포드



▣ 표준의 긍정적 효과


- 호환성에 의한 네트워크 외부효가가 크다.
- 시장에서의 탐색비용과 측정비용이 절감된다.
- 기술혁신이 가속화 된다.
- 생활의 편익이 증진된다.
- 세계무역의 원활화를 통한 세계졍제 발전이 기여한다.


▣ 표중의 부정적 효과


- 최신 과학기술의 적용시 마찰되는 규격 내용이 존재한다
- 과도한 표준화로 인한 제품의 다양성이 감속하고 기술혁신을 둔화 시킨다.
- 표준에 맞추기 위한 생산비용이 증가된다(특히, 기숙적 열위에 있는 국가와 기업)
- 고용의 감소 경향이 있다. 


▣ 표준 미준수로 인한 대형사고의 예


대구지하철 가스폭파 사건 - 가스관의 강도 표준 미준수(KS D 3546 고압배관용 탄소강관

대구지하철 가스폭발


성수대교 붕괴 - 용접부위의 비파과 검사 표준 미준수

성수대교 붕괴


미국 챌린저호 폭파 - 우주선 나사의 규격 미달제품 사용

챌린저호 폭파


대구 지하철 화재 사건 - 내장재의 연기독성 시험방법 표준 미제정 및 독성이 있는 내장재를 사용

대구 지하철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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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생의 표준화는 답답하지만
    제품의 표준화는 필요하지여~^^
    • 제품 역시 가끔 도발이 필요할 거 같아요 애플의 아이폰은 혁신이었으니깐요
  2. 표준 안 정하면 여러모로 무지 곤란하죠...
    그래도 사람을 표준을 정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 동감입니다. 사람에 대해서는 다양성을 존중해야한다는 표준을 수립해야 겠죠 ^^
    • 송성엽
    • 2012.01.22 13:11 신고
    보고서 참고자료로 사용하겠습니다.
    • 네 댓글남겨주심에 감사합니다

위기 극복의 사례 - Tylenol

Posted by byori
2011.12.21 09:26 직장에서 하는일

사건 개요

타이레놀

1982년 존슨앤손슨 제약은 Tylenol의 캡슐에 시안화물(Cyanide ; 청산가리라 알려진 독극물)이 들어있는 다수의 약병을 발견하였다.
7명의 고객이 독극물이 든 약을 먹고 사망하였으며 회사는 신속한 위기관리 체제를 수립하고 시행하였다.
소비자에 대한 진심어린 염려와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사건 초기의 손해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사건 발생후에 1개월 이내에 시장점유율 회복은 물론, 전보다 더 많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게 되었다.

<사진출처 : 이미지 검색>

사건에 대한 대응

사건 초기에 회사의 장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어려운 결정을 하게되었다.
CEO인 James Burke는 재정적 부담보다느 사훈에 명시된 바에 따라 대응에 착수하게 하였다.
매스컴에는 Tylenol의 잠재적 위험성을 신속히 홍보하고 극약물 투입원인 조사를 위해 전문가를 동원하였다.


새로운 표준 수립

존슨앤존슨사는 제품에 이물질 삽입을 방지하기 위해 새로운 형태의 캡슐을 제작하게 되었으며 시가 1억불, 3천백만 병에 해당하는 기존 제품에 대해 대대적 리콜(Recall) 조치를 실시하였다. 
Tylenol은 새로운 캡슐 개발로 더욱 안전한 약품으로 탄생하여 도리어 위기가 고객의 안전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나타내는 데 도움이 되었다.

실지 회복

사건 초기에 회사의 주식은 7포인트가 하락하였고 진통제 시장에서의 점유율도 35%가 감소하였으나 이러한 하락은 오래가지 않았다.
공공의 믿음을 회복하기 위해 광고를 계속하였으며 리콜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Tylenol브랜드를 재인식 시키기 위해 대대적인 캠페인을 시행함으로써 이전의 시장회곡은 물론 지속적인 시장점유율 확대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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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타이레놀의 저 대응은 어찌 보면 너무 과한 대응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러한 대응 덕분에 위기가 터지기 직전보다 더 큰 시장 점유율을 얻었다...는 일화는 우리에게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지요 ㄷㄷㄷ
    • 위기를 잘 승화한 사례지만, 그런 조치를 선뜻 따라하기란 어려울 듯 해요

위기 극복의 사례 - Exxon

Posted by byori
2011.12.19 13:04 직장에서 하는일

Exxon Valdez


Exxon Vladez 호 사례 

사고 개요

1989년 3월 24일 알래스카 Prince william Sound 에서 캘리포니아로 출항하던 Exon Vladez호의 좌초사고 발생




<사진 출처 : Wiki>



피해규모 및 결과

 
30,000톤 이상의 Alaskan Crude Oil 유출로 1,750 km의 해안선 오염 및 자연 생태계 파괴




 <사진출처 : Wiki >


 

피해비용

 - 오염제거비용 : 20억불
 - 비해 보상비용 : 10억불
 - 벌금 부과 : 40억불


이러한 위기상황을 맞는다면, 회사는 생존 할 수 있을까?

사고처리 경과


- 3월 24일 선박 좌초하였으나, Exxon측과 방제선 Alyeska호 그리고 미연안경비대(USCG)에서 서로 누가 사태를 수습해야 하는지 혼선이 있었다.

- 방제선 Alyeska호는 마침 입거중으로 작업투여가 불가능한 상태였다. 

- 3월 25일 Exxon사가 전세계적 자원을 총동원하였음.

- 3월 27일 3,000 여톤의 장비가 Valdez항에 도착

- 유출 지역에 1,500 마일의 해안을 따라 11,000 의 인원이 투입되는 전례가 없는 물류대란 발생

- 전세계 최고의 전문가 및 장비가 현장에 도착

위기대응의 문제점


 - 대응 계획이 전혀 적합하지 않았다.


 - 대응전략과 장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다.

 - 유류업계와 주정부 및 지역사회와 관계가 좋지 않아 작업 관련 지역의 관심 사항에 능독적으로 대응하지 못하였다.

 - Exxon사는 오만하고 무성의한 태도를 유지하였다.

 - 방제작업 진행사항에 대한 회사의 긍정적 홍보가 실제 사람들이 TV에서 보고 있는 화면과 달랐다.


시사점

- Exxon사는 유류오염 관련 유례없는 대대적 대응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에게 환경보호 의지에 대해 확신을 심어주지 못했다.

- 회사 전체에 미칠 영향에 대해 과소평가하였다.

- 공개적인 태도로 언론에 대응하지 않았다.

- 회사는 방제작업이 지역사회와 밀접히 관계되어 있다는 사실을 그리고 현지 사정을 잘 아는 현지인의 사용효과를 이해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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