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링 바지에 콕 찍히다
<MS Word 2010의 도형으로 그려본 자동차선 벙커링 스케치>
연료 수급중에 벙커 바지(Barge)와 접촉되고 상호 대미지(Damage)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해상 날씨가 안 좋을 수록 그 빈도와 대미지 강도는 더 커진다.
이번에도 접촉되어 선체 대미지를 입었다.
날씨도 좋았고 낮시간대에 이뤄진 작업이지만 사고란 언제 어느순간 불현 듯 찾아오는 듯하다.
유류가 담긴 바지라 위험성이 늘 어, 사건 예방 노력의 이야기는 결코 과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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