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gue of Legends

Posted by byori
2012.01.16 11:59 기억들
새로 빠져든 게임
PvP미국과, 유럽의 서버
은근히 중독성 있다.


처음 MMO RPG 마냥 캐릭을 키우는 것인 줄 알았더니,
전장에서 실시간 시뮬레이션처럼 대전을 벌이는 방식이다.

캐릭육성의 요소도 들어있다. 
챔피언이라는 캐릭터를 선택한다.
락(Lock)이란 표현을 쓴걸 보니 언락(Unlock)을 봉인해제 정도 생각하면 될 듯 하다.
IP 포인트로 봉인해제 한다.
파란색 느낌표는 아직 봉인된 상태를 의미한다.


선택된 챔피언에게 스킬포인트를 부여 하는 것과, 룬을 장착하는 요소가 그렇다.

전장의  Base 샵에서 아이템을 산다.
돈이 모이는 대로 아이템을 살수 있고 전장이 끝나면 그 역시 사라지게 된다.


 내가 선택한 챔피언은 Ashe 화살을 사용하는 캐릭이다.

견제용으로 훌륭한 편이나, 크게 한방이 없어 언제나 마무리는 다른 챔피언에게 뺏긴다.
스킬중 한가지 매를 보내어 정찰하는 것은 거리가 짧고, 비젼이 켜지는 시간도 오래가지 못한다.
 
스턴기술도 없고 생존기 또한 만만치 않아 혼자 돌아다니다간 당하기 쉬운 캐릭이다.
추천하는 아이템은 이속을 높이는 것
추천하는 스킬은 얼음화살로 상대를 늦추게 하는 것

따라서 남보다 더 빠르게 움직여 무빙샷을 지속적으로 하는 방법을 쓴다.
초반에만 유용하고, 후반 랩업 할 수록 암울해 지는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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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는 어른

Posted by byori
2011.09.06 12:19 기억들
버스에서 두 여학생들의 대화를 듣다가 흠칮했습니다

학생1 : (자뭇 진지한 말투로) 니네 아빠는 게임같은거 안하지

학생2 : 아빠가?

학생1 : 응 

학생2 : ㅋㅋㅋㅋ 아빠가 게임을 왜 하는데?

학생1 :우리 아빠는 한다. 그것도 가끔 밤늦게



어른이라고 게임을 안한다고 생각 했을까요
게임그만하고 공부해라 소릴 많이 들어서 일까요

두학생의 대화는 게임하는 어른을 이해할 수 없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아이가 장시간 컴퓨터에 빠져 있는 것을 가만히 보고 있지 않으면서 저는 가끔 늦게까지 던젼 공략을 하곤 했습니다
아이에게는 그 얼마나 모순된 모습으로 비춰졌을까요?

필자가 하는 게임입니다. 프리섭에서 혼자놀기와, 이곳저곳 방황하는 도적 캐릭입니다.


어른이 여러분 게임 너무 오래하면 못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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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무래도 게임하지말고 공부해라와 협박성(?)같은 말을 들은게 아닐지요ㅎㅎ 어른도 게임하는 사람 많고 여자도 많은데요.
    • '고마해라'라는 말 많이 들었습니다. ㅋㅋ

시간 죽이기

Posted by byori
2009.07.07 15:19 기억들

시간 죽이기 (Killing time)

할량이나 다름없는 짓을 하고 있습니다.

영화, 드라마 시나리오를 받아 읽어보거나, 삼국지를 다시 읽어 보는 등 주말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보니
과거 필자를 폐인으로 몰아 넣은 Dos Game 삼국지 3를 기반으로 제작된 삼국지 DS를 주말 내내 했습니다.

삼국지 게임은 필자가 컴퓨터의 컴자도 모르던 시절 게임을 해보겠다고 컴을 배우는 동기부여를 준 아주 고맙지만, 부작용이 적잖이 심한 게임입니다.

삼국지에는 많은 등장인물이 나옵니다.

능력이 제각기 뛰어난 인물들의 비교 분석이 궁금하던 차에
'누가누가 제일 혹은 더 잘하나' 확인 과정 역시 소설 삼국지와 비교확인하는 나름의 재미입니다.


227554.gif

이미지출처 : findingmyself.net

게임 삼국지에는 능력치의 구분을
지력, 무력, 정치, 매력, 육지, 수지로 나누어 능력치를 보여줍니다.

지력 - 삼고초려의 주인공 ; 제갈량
무력 - 배반으로 극과 극을 달린 ; 여포
정치 - 젊은 나이에 요절한 곽가
매력 - 이를 유비로 생각했었는데, 여포와 동탁의 사이를 갈려놓은 초선이 가장 높았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전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하기 위해 또 다시 폐인모드로 들어가고,
장수에디터를 통해 어마어마한 지력과 무력을 가진 장수를 만들어 남의 장수 빼오기, 모반일으키기 등 별의 별짓을 벌였습니다.

소설은 적벽대전을 앞둔 대목에서 잠시 책갈피를 놓았습니다.

이미지 출처 : Flicker - 요즘 파묻혀 보고 있는 삼국지

소설, 드라마 시나리오, 영화 시나리오  등 읽을 거리가 너무 많아 시간가는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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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 그래도 걱정 하던차에 ... 글을 올리셨군요^^
    귀국 하시느랴 바쁘실줄 알았는데 되려 여유로운 풍경이라니..ㅋㅋ
    여유롭다는것은 곧 건강하시다는 것이니 좋습니다~ 아주~ 좋아요^^
    • 걱정하셨군요. ^^

      이사마치고 나니,
      그리 바쁠 것도 없고 읽을거리를 찾다가
      삼국지를 보게되고, 또 보니깐
      겜도 하고 겜하다보니, 시간만 쓰고

      근간에 뭐 해놓은게 없네요
  2. 저 삼국지는 저도 가지고 있는데 그야말로 시간죽이기로는 제격인것 같습니다^^
    • 또다시 폐인의 경지에 이를까 두렵습니다. ^^;;
  3. 삼국지도 재밌고 수호지도 재밌지요 :)
    삼국지 게임은 개인적으로 5가 제일 재밌었던것 같아요 XD
  4. 저도 과거 RPG 스타일을 반영한 삼국지 5가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제 삶에 최고의 게임은 대항해시대 2입니다.
    • 대항해 시대도 저를 폐인으로 몰고간 게임인데.. ㅋㅋ
  5. 저도 참 삼국지 좋아했었는데.. 또 읽어도 재밌고 또 해도 재밌는게 삼국지인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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