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태그의 글 목록 :: 벼리지기 마당

노스트라 다무스는 예언을 했을까?

Posted by byori
2013.10.17 11:44 직장에서 하는일

종합주가지수 1800대 매입했던 주식을 오늘 모두 다 처분했습니다. 지금이 2000대를 넘었으니 당연지사 이익이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는 말이 나오겠지만, 회사와 종합지수가 달리 움직이나 봅니다.

손실은 60퍼센트 마이너스입니다.

여하튼 지금의 종합지수는 높되 기업의 실적은 썩 좋지 많은 않으니, 지수가 떨어지는 날에는 더욱 더 곡소리만 요란하겠더란 생각입니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지만, 예견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부질없음을 느낍니다.

아침 뉴스를 통해 미국이 부도 위기란 말을 들었습니다.

신용의 팽창이 실질적 성장이 없음에도 앞으로 나아질 거란 기대에, 돈을 찍어냈었나 봅니다.


실질성장이 없고, 금리만 올라가니 그 댓가는 고스란히 후손들의 몫이 되구요.

후손에게 위대한 자산을 물려주는 방법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면, 빚내서 투자하여 큰 재산을 주는 것이 아니라, 실패한 경험에서 나온 교훈과 묵묵히 일해나가는 근면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릴 적, 아버지의 가난함을 탓했던 제가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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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세요~!!
  2. 덕분에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즐건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3. 너무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난세를 극복하는 지혜

Posted by byori
2009.05.27 16:17 꼭 깨우쳐야 할 것

▶ 송나라에 어떤 농부가 열심히 밭을 갈고 있었습니다.



밭가운데는 그루터기 나무가 하나 있었고,
어느 날 질주하던 토끼 한마리가 그루터기에 부딪쳐 목이 부러져 죽었습니다.

이를 본 농부는 토끼를 잡는 것이 이렇게 쉬운데 왜 고생스럽게 농사를 짓냐며, 쟁기를 버리고 그루터기에 앉아 토끼가 오기만 기다렸습니다."


한비자(韓非子)에 나오는 우화입니다. 수주대토(守株待兎)라는 고사성어로 누그나 한번쯤 들어보았을 겁니다.

그루터기에 앉아 토끼가 오기를 기다린다! 참으로 어리석은 행동이지요?
그러나 우리 주위에서 종종 바라볼수 있는 광경입니다.
주식에 몰빵하고 자기주식이 오르기를 기다리는 사람과 무엇이 다릅니까?
부동산을 사면 오른다는 사람과 무엇이 다를까요?

우연의 일치일까요, 그루터기주(株)가 주식(株式)의 주와 같은 한자를 쓰고 있습니다.

치열한 생존의 고민은 예나 지나, 결국 넓이와 깊이면에 있어서 전략과 교훈을 남깁니다.

지나온 저의 반성이었습니다.

PS. 그나저나 토끼는 왜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만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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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루터기를 뛰어 넘을 수 있다 자만한게 아닐까요?
    결국 못넘고 부딪히는....님의 말처럼 주식시장에는 그런
    자만으로 무장한 용맹스러운 분들이 아주 많죠...
    덕분에 많은 것을 느끼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그림 그리는 데만, 2시간 잡아 먹었습니다. 네이버 이미지 검색해 보니 초등학생인데, 표현이 잘되었더군요. 제가 그린건 발로 그린거 같아서.. ^^; 의견 감사합니다.
    • 이런... 그런 노고가 숨어 있는 줄은.....
      좀더 생각과 고민을 하고 답을 드려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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