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해져 버린 무기력

Posted by byori
2009.06.16 20:35 기억들
부제 : 내 삶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



 최근 댓글로 통해 저를 본게 어디엔가 익숙해 진다는 게 상당히 위험한 일이 될거란 생각을 합니다.

물론, 익숙함으로 지난 일들을 해쳐나가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만, 혼자인게 익숙해 져 버려져 있는게 아닌가, 고민이 되게 합니다.




또, 반복되는 일상에 무기력이 학습이 되고, 습관이 되어버리지 않나 다시 조심스레 반문하게 됩니다.


이른 바 타성이란 것에 젖었나 봅니다.




정치, 경제로 삶의 재미를 반감시키고 있지 않은지?

술자리로 의기투합해 정치 사회 비난하면서, 자기 가정의 행복을 챙기는데는 비겁하진 않는지?

반성합니다.


그리고 다시 결심합니다.

사소한 것을 즐기자

매 순간을 감동하자

그리고

 내 삶의 주인공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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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런 벌써 철이 들어 버리면 어쩌나....^^;;;
    푸하~농담이고요... :)

    님의 말씀이 맞아요..사소하고 소소한 일상사들이 쌓여서
    늘상 행복이라는 커다란 기쁨을 주는데...
    자꾸 적다고 작다고 치부해 버리니....
    오늘은 종일 반성만 하게 되는 1인 입니다...;-_-;
    • 어찌님 포스트 보고 생각케 되는 오늘이었습니다.

      너나 잘하세요라는 말이 여럿 뜨끔하게 하는 군요.
      저 역시 못난게 많아서리... ㅋㅋ

      아직 철들려면 아직도 '머나먼 정글'입니다.
    • 이런...거기서 너는 저를 뜻하는 너인데...
      제가 여럿 마음을 아프게 하는 군요....^^;;;
  2. 학습된 무력감의 유일한 처방은 '사랑'이겠지요.
    저도 더 소중한 것들을 멀리하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그리고 학습은 선생님에게 받아야 제대로군요 ^^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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