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녀가 되고픈 . . .

Posted by byori
2009.08.11 20:49 기억들

시장에서 파는 15,000원짜리 구두입니다.

이 구두에 온갖 숙녀포즈며, 행세를 하는 딸아이를 보면,
점점 숙녀로 변해 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딸아이는 마냥 행복한 하루 인듯 한데, 제 머리속은 조금 복잡해 집니다.

'언젠가 시집간다고 그러겠지'

그럼 섭섭할 테구... 장인께서 이런 느낌이셨겠구나'




오늘 장인어른께 전화한번 드려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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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웃으면 안되는데.. 갑자기 CF가 생각나서요.. 하하하하
    이궁~ 죄송~ -_-;;
    • CF라면... 보일러 광고 생각하셨나요? @.@??
  2. 역시, 딸이 최고!!
    나중엔 그 나름의 좋은 점일 또 있을 겁니다.
    지금의 행복을 놓치지 마세요 ~
    • ^^ 인사 자주 못드리는데, 격려 감사합니다. 유로트레인님께도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3. 완전 귀엽스무니다.^^
    언젠간 시집간다고 그러겠지?
    너무 앞서가셨습니다.^^;;;
    • 지딴에 여자라고 많이 튕깁니다. ㅎㅎ
  4. 오늘 고생 많으셨습니다.
    혈압 조심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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