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하이야기 - Suez canal

Posted by byori
2009.06.20 21:42 기억들

운하이야기 - 수에즈 운하(Suez canal)



아프리카 대륙을 돌지 않고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아프리카 대륙을 돌지 않고 지날 수 있는 곳
수에즈 운하는 흑해와 지중해를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이미지 출처 : http://static.howstuffworks.com/gif/willow/the-suez-canal1.gif



과거 수에즈 운하는 이집트 나일강을 거슬러 지중해에서 홍해로 넘기위한 노력으로 땅을 깍고, 배를 육지로 끌어올리고, 홍해 바다로 가져오는 많은 수고를 하였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어떻게 지중해와 홍해를 지나는지 알수 있는 화면이 있습니다.
고대 수에즈 운하 - 이집트를 건너는 방법


 1799년 나폴레옹이 이집트를 정복하고 수에즈 운하의 타당성을 분석을 시작하여

1869년 운하가 열리고,
1967 ~ 1975년 동안 이스라엘과 이집트 사이의 6일전쟁(six-day war)으로 운하가 봉쇄되었습니다.
1980년대 이란 이라크 전쟁에서도 그곳을 지나는 동안 상당한 긴장이 고조되는등 운하에 대한 얼룩진 역사가 있습니다
 
- 자료 참조 위키백과사전

현대 수에즈 운하

현재 수에즈 운하는 나일강물을 끌어써 사막을 녹색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flicker

운하를 통과할 때 볼 수 있는 과거의 전쟁유물과 전쟁탑입니다.
사진 출처 : fli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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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 운하 덕분에 희망봉을 돌지 않아도 되는거군요:)
    인류적으로 볼 때 정말 잘 뚫은 운하 가운데 하나인데,
    최근 이 운하로 인한 혜택만큼이나 환경적인 부작용 또한
    나타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좀 착잡합니다.
    • 해수와 민물이 만나 해양 생태계에 혼란이 가져다 주었다지요?

      반면에 나일강물을 끌어 녹색사업(?)을 하고 있는 긍정적인 모습도 있습니다.

      땅과 바다가 모두 사는 쪽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2. ^-^
    • 엘군님
      눈웃음이 매력적이세요 ^^
    • 떠나고 싶네요.. ^^ 멀리멀리
    • 떠나고 싶을 때는 가야지...암만!
    • 허 이것 참... 우리 엘군님한테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걱정되넹. 멀리 떠나는 것만 여행이 아닌데... 어디 바람이라도 쐬고 오세요

      내일은 다 잘될거랍니다.
    • 내일은 다 잘될껍니다!!

      ^_______________^
  3. 투자보다 이익이 더 크다는 세계 유일의 바로 그 운하로군요 ^^
    • 운하를 통과할때 하루 정도 대기 시간이 있습니다.
      이집트 피라미드를 구경하라고 하는데, 얼마였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돈을 주고 구경하러 갔었습니다.

      결국 밖에서 피라미드를 보고 왔습니다. 낙타 타고 밖에서 ㅡ.ㅡ;;

      사깃꾼 같은 장사속에 혀를 내두를 정도이지요
  4. 대단하군요..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부럽습니다. 이미 다녀오셨다니..ㅎㅎ
    • 앗 포스팅이 자랑질이 되어버렸군요 ㅋㅋ
      재호님도 기회되시면 한번 가보세요 장사꾼들이 판쳐서 좀 그렇지...
  5. 수에즈 운하 덕분에 참 많은 일이 있었죠...
    이 항로를 통해 도이칠란트로 들어가 일생을 마치신 작가분도 계시고...
    • 아 ~ 그렇군요. 독일에 가신 작가분 이야기를 좀 들려주세요 ^^
  6. 헤디브 이스마일 짱!ㅋㅋ
    • 사람이름인가요? 헤디브 이스마일...
    • 헤디브 왕조의 마지막 왕?
      오홍 그렇군요..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싸부 -_-
    • 1869년에 수에즈 운하 개통시킨 당시 이집트 헤디브 왕조의
      이스마일 왕이라 해야 하나? 암튼 당시의 짱입니다^^

      헤디브는 무함마드 알리 왕조 군주들의 칭호입니다

운하 이야기 - Panama Canal

Posted by byori
2009.06.16 12:26 기억들
먼저 정치적인 이야기는 사양하겠습니다.


위키 백과사전에 내용이 언급이 되어있지만, 제가 아는 내용을 추가해보는 것입니다.



파나마 운하가 없었을 때는 남아메리카의 9,000 마일[각주:1]을 돌아서 가야 했습니다.

운하길이 82 km 로 9,000 여 마일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것이지요.

물류의 운송보다는 지리학적 고지를 생각한 군사적인 목적을 먼저 생각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대로,

미국이 왜 파나마에 집착을 하였는지 짐작할 만 합니다.





파나마 운하는 처음부터 미국이 시작한 것은 아닙니다.

초기 공사를 프랑스에서 했습니다만, 많은 노동자들이 열대병인 말라리아와 황열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후, 미국 육군에서 공사를 인수 받고 군사력을 이용해 항공기의 폭탄 투하로 물길을 만들었습니다. [각주:2]

그리고 파나마 운하는 1913년 미국의 의해 완공 되었습니다.

지도를 보시면 호수의 일부는 폭탄 투하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hennekeuser.com/sailing/images/map_Panama_Canal.jpg


동영상을 보시면, 배가 어떻게 산을 이동할 수 있는지 아실 수 있습니다.


 1999년 운하운영 소유권이 미국에서 파나마로 넘겨졌습니다.
그해, 졸업하고 파나마를 첨이자 마지막으로 간 곳인데,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이 거짓이 아닌 것을 그때 이해를 했습니다.


  1. 마일, 1 mile 은 1952 m [본문으로]
  2. 열대병을 피하기 위한 방법이었으나, 남의 나라에 폭탄을 던지는 게 과연 미국답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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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역시 배가 산으로 가는군요...ㅋㅋ
    byori님의 포스팅이 점점 전문화 되어가는 묘한 포스가... :)
    • ^^ 좋게 봐주신거니 감사드립니다.
      항상 어찌님한테 감사드려요
    • 감은 오지도 않더구만 자꾸 감 사줬다고 그러니...ㅋㅋ

      되려 byori님께 고마운 제 마음이 벌써 마음에서 넘쳐버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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