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귀국합니다.

Posted by byori
2009.06.10 15:40 기억들

회사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나 봅니다.

 

결국 전 조만간 한국으로 돌아올 겝니다.

이곳에서의 사업이 회의적으로 보신 듯 해서

 

제가 관련된 일은 '직원교육'입니다.

 

불신(不信)이 불안(不安)을 낳고...

 라는 글에서 교육을 쉽게 끊을 수 없는 표현을 했었습니다.

 

교육에 대해 회의적인 생각을 가진다면, 교육을 포기해야 되는 걸까요?

교육에 효율성을 따집니다.

 

현장에서 사무실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사무실에서 답하는게 "현지에서 알아서 해라."

그리고 교육을 탓합니다. "왜 알아서들 못하는가?"

"스스로 알어서들 하게끔 하라"

 

교육이 전인화를 목적임엔 분명합니다만, 소통과 이해를 무시한다면, 어떤 결과도 빛을 잃습니다.

 

우리 모두는 많이 바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주위에서 소통을 시도하면 스스로 귀를 닫아버리진 않는가 반성합니다.

 

 

블로그를 통해 소통을 기쁨을 느꼈습니다,

회사가 소통의 장애를 느끼는 게 안타깝습니다.

 

가족과 친구를 다시 볼 수 있는게 너무 반갑지만, 한국으로 돌아가는게 화장실 가고 뒷처리를 제대로 못한 듯 찜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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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전에 저도 relationship 에서 논했지만..
    아직도 구태 의연하게 경영하는 곳이 많네요....
    하긴 회사야 수익이 최우선이니 뭐라 할 수도 없죠....^^;;

    byori님이 기운이 빠지시니...저까지..-_-;;;
    그래도 공주님의 웃는 모습이 눈에 선 하네요....
    화이팅 힘내세요!
    • 돌아가면 정말 책도 많이 보고, 생각도 많이 품고
      그러다 생각이 마려울땐
      이 블러그에다 쌀거에요 좀 지저분 하겠죠? -_-;;

      오늘 교육에 현주소와 시사점을
      적어 보내야 하는데... 계속 묻히네요
    • 항상 멀리서 응원 합니다 파이팅!
    • 마음 맞는사람들 몇 모아서 구글 그룹스로 토론도 하고
      상담도 하고 그러세요...동상

      어찌보면 블로그와는 또 다른...^^
    • 회사일은 워낙 보안을 강조해서 섣불리 발설하면 큰일입니다.

      나중에 구글 구룹스에 저두 껴주세요
  2. 잘 헤쳐나가시길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요즘 저도 확장해서 뭔가를 하려는데, 쉽지는 않네요. 힘내세요.
    • 응원해 주시는 분이 많으니 힘이 납니다 불끈불끈 빠샤~
  3. byori님의 답답해 하고 아타까워 하는 마음 여기까지 전해지네요...
    귀를 열고 들을 수 있다면.....ㅜㅜ

    byori님~
    찜찜한 기분 후딱~ 날려버리세요...
    곧 예쁜 벼리를 볼 수 있겠네요...^^
    • 방금 제 입장을 밝히는 내용을 이멜일로 회사에 보냈습니다.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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